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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황이리 창작우화] 장자(莊子)와 채팅을 나누다
#60. 진실이냐 아니냐가 중요하지 않아. - 한국 정치가 아주 시끄럽지요? - 의견이 다른 것을 잘 참지 못하는 성격이 강해. 반드시 시시비비를 가리고 싶어 하니까 말이 많아지는 거지. - 그것도 좀 심하지 않은가요? - 한국 사람들이 열정이 좀 강
황이리   2020-10-23
[오피니언] [황이리 창작우화] 장자(莊子)와 채팅을 나누다
#59. 천국은 있던가요, 테스형 - 지난 추석명절엔 하늘에서도 한바탕 웃을 일이 있었지. - 웃었다고요? 잊어버릴 뻔했습니다. 웃는다는 것. - 웃음이야말로 살아있다는 징표지. 죽어가면서 웃는 사람 본 적 있나? 웃음을 잃으면 죽는 거야. 개도, 사
황이리   2020-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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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균형과 조화를 위한 실행자회의 (2)- 분명히 말해주지. 천상의 ‘우주의 균황과 조화를 위한 실행자회의’가 지구에 대해 가지고 있는 큰 기조는, 인간의 지성발달을 촉진하여 지구나 인류가 파괴되는 것을 평화로운 방법으로 막아보자는 것이야. 하지
황이리   202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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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균형과 조화를 위한 실행자회의 (1) - 이 바이러스의 정체를 궁금해 했으니 오늘은 그 얘길 해주겠네.먼저 말을 걸어온 莊子의 표정이 진지했다. - 아, 드디어? 정말 궁금했습니다. 주기적으로 찾아오는 악성 바이러스의 정체. 이건 미국이 만든
황이리   2020-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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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분노의 단계 - 지난번에 ‘분노의 단계’가 온다고 했던가? 과연 원망과 분노가 가득한 세상이 된 것 같네. 서민들은 부자들에게 분노를 드러내고, 시민들은 국가와 정부를 원망하며, 약소국은 강대국에 적개심을 나타내고, 강대국은 이를 응징한답시고
황이리   2020-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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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 뗏목을 버리지 못하는 이유 - 친구가 살림이 어려워져서 집을 옮겼어요. - 평수가 줄어든 모양이군. 요즘 한국에선 부동산 문제가 시끄럽더구만. - 좀 그렇죠? 인간의 삶의 질을 평가하는 척도 중에 엥겔계수라는 게 있는데요. 아시죠? 생활비 가
황이리   2020-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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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군자의 사귐은 물처럼 맑다 천하의 신망을 얻은 공자는 노(魯)나라에서 마침내 대사구의 벼슬에 이르렀다. 당시 노나라는 3환이라 불리는 세 정파가 권력을 쥐고 나랏일을 흔들던 때다. 왕인 정공(定公)은 삼환에 휘둘려 제대로 뜻을 펴지 못하고 있었
황이리   2020-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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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눈에 색안경을 벗고 보세 - 사람은 타고난 성질이 복잡하기도 하지만, 잘 변하는 것도 문제인 것 같습니다. 오늘은 민주주의를 신봉하다가도 내일이면 민주주의의 어느 부분에 신물이 나면서 ‘인간에게는 차라리 독재가 더 어울리는 것 아닐까’하고 다른
황이리   2020-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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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알 수 없는 사람 속 (2) - 사람의 속마음을 어떻게 알 수 있는가. 다음 편이 궁금했습니다. - 그래. 이렇게 써놓고 기다리고 있었지. 어디까지 했더라. - 첫째 멀리 두고 충성심을 살펴라. 둘째 가까이 두고 공경심을 살펴라. 셋째 번거로운
황이리   2020-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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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알 수 없는 사람 속 (1) 열길 물속은 알아도 사람 속은 알 수 없다는 말이 있다. 사람을 뽑아 쓸 때는 가장 믿을만한 사람을 고르느라 골라 쓰는 것이겠지만, 자기 손으로 골라 쓴 사람이 기대를 벗어나거나 내 뒤를 때린다면 대략 난감일 수밖에
황이리   2020-08-06
[오피니언] [연재소설] 황이리 창작우화 : 장자(莊子)와 채팅을 나누다
#50 정의란 무엇인가. - ‘도는 보이질 않고, 하늘은 가르쳐주질 않는구나’ (道無形象 天無言語) !- 퇴계가 서문에 쓴 글 아닌가. 하늘이 가르쳐주지 않으니 스스로 파고 파서! 스스로 깨달아가야 한다. 이것이 학문이다. - 선조 임금에게 만들어준
황이리   2020-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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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선량하게 살면 억울하다? - 모든 생명의 존재는 평등하다고 합니다. - 그렇지. 귀하고 귀하지 않음이 따로 있겠나. 모두 하늘과 땅이 낳은 대등한 존재들인데. - 그러면 모두 같은 가치를 가지고 있는 것인가요? - 열 손가락 가운데 깨물어 안
황이리   2020-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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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지난 1백년을 돌아보라 - 지금은 인류가 저주를 받고 있는 것일까요? - 왜 그런 말을 하나? - 뭔가 우울의 기운이 편만합니다. 코로나의 충격이 이대로 가시지 않을 것만 같은. - 좀 기다리면 백신이든 치료제든 나올 거라고 하지 않나? 그러면
황이리   2020-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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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감자밭 스캔들 - 내가 웃긴 이야기를 하나 들려주지. - 웃긴 이야기 좋죠. 안 그래도 웃을 일이 별로 없는 요즘입니다. 얼렁 해보세요. - 어떤 젊은 사람들이 시장바닥에 서서 대자보를 붙여놓고 이렇게 외쳤다네. “당신의 감자를 하나씩만 기부하
황이리   2020-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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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분노의 단계’가 온다. 오랜 숙고 끝에, 나는 코로나19로 위기에 빠진 지구촌의 현실을 비쳐볼 하나의 기준을 얻게 되었다. 이 상황은 마치 평생을 열심히, 성실히 살면서 가난과 질병 등 온갖 어려움을 극복하고 인생의 절정기를 맞은 사람이 갑자
황이리   2020-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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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큰 지혜, 작은 지혜 - 요즘은 무슨 생각을 그리 하는가. 장자가 먼저 말을 걸어온 것은 오랜만의 일이다. 문득 정신이 들었다. 그러고 보니 며칠 동안 아무 말도 안하고 산 듯하다. 며칠 동안 한 생각에 사로잡혀 있었다. 누구도 만나지 않았다.
황이리   2020-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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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포스트 코로나19 - 요즘은 코로나19 이후에 대한 관심들이 많습니다. 과연 어떤 세상이 올까요.- 관심? 그렇게 보나? 내가 보기엔 돈에 관한 관심뿐인 듯하더라만!- 아니, 정말 모두 그 얘기를 하지 않습니까. 포스트 코비드!- 그건 자네 생
황이리   202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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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무용지용(無用之用)을 모르면 각박해진다 인간의 번창. 그래서 생존경쟁은 날로 치열해진다. 경쟁에서 이긴 사람은 많은 것을 독차지하고 뒤진 사람은 최소한의 것도 가지지 못한다. 인간은 무엇을 목표로 살아야 할까. 생존경쟁에서 이기는 사람만 존귀
황이리   2020-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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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존재의 기본 - 코로나19가 깨우쳐주는 것이 많더군요. - 그래? 무슨 일에서든 깨닫고 배우는 것이 있다면 좋은 일이지. 그래 광풍처럼 휘몰아치고 간 코로나19 사태 와중에서 무엇인가, 그대가 깨달은 것은?- 꼭 뭐 내 혼자서만 깨달았다는 것은
황이리   2020-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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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울음 관찰기 엉엉 소리 내어 우는 사람은 앞에 있는 사람(들)을 신뢰하고 있는 것이며, 소리를 죽이고 흐느껴 우는 사람은 앞에 있는 사람(들)이 자기 마음을 이해해주지 못할 거라는 우려를 갖고 있는 것이다. 아무리 하소연해도 들어줄 사람은 하
황이리   2020-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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