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김자혜 기자] NH농협생명이 21일부터 장기요양이 필요한 고객들에게 든든한 보장을 제공하는 '걱정없는NH장기간병보험(저해지환급형,무배당)'을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상품은 장기간병보험으로는 업계 최초로 ‘저해지환급형’으로 출시돼 보험료는 저렴하나 보장은 ‘일반형’과 동일하다.또한 보험료 납입기간 중 해지환급률은 50%로 일반형보다 비율을 낮춘대신 보험료를 6~13% 낮췄다. 다만 가입 초기 해지 시에는 저해지환급형의 해지환급률이 더 높을 수 있어 가입 이전 상품특성을 숙지할 필요가 있다. '
[현대경제신문 김자혜 기자]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천만 회원을 보유한 프리미엄 웹툰·웹소설 플랫폼 ‘레진코믹스’와 제휴를 맺고 ‘모바일 보험료 설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오는 9월 17일까지 스마트폰을 통해 ‘(무)꿈꾸는e저축보험Ⅱ’ 및 ‘(무)라이프플래닛e연금저축보험’의 보험료 설계에 참여한 모든 고객에게 레진코믹스에서 이용 가능한 5천원 상당(27코인)의 쿠폰을 증정한다.이벤트 참여 방법은 라이프플래닛 모바일 페이지 접속 후 저축보험과 연금저축보험 상품의 월 보험료를 계산해보고
[현대경제신문 김자혜 기자] ABL생명은 17일 ‘나눔의 날’을 맞아 직원과 인턴 학생 15명이 지온보육원에서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나눔의 날은 ABL생명이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나눔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매월 실시하는 봉사의 날로, 회사 사회공헌사업 대상인 어린이를 위한 봉사활동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봉사는 ABL생명 직원과 인턴 학생들이 기관 내 숙소와 식당 등에서 대청소와 실내 물품을 정리하고, 낙후 시설 보수 공사를 도왔다. ABL생명은 ‘미래의 성장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보다 나은 환경을
[현대경제신문 김자혜 기자] ‘동부’의 상표권 사용기간 만료를 앞둔 동부그룹이 새 사명으로 ‘DB’를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동부그룹은 사명공모를 통해 선정된 ‘DB’에 대한 상표권 등록을 마쳤다.DB는 동부의 약명 약자 조합으로, 현재로선 가장 유력한 동부그룹의 새 사명 후보다.앞서 지난 1월 동부그룹은 그룹의 모기업인 ‘동부건설’을 사모펀드인 키스톤PE에 매각하며 ‘동부’라는 상표권 사용권한 역시 함께 넘겨줬다. 이후 업계에서는 동부그룹의 연내 사명 변경 가능성이 강하게 제기됐다. 연간 수
[현대경제신문 김자혜 기자] 생명보험업사 실적이 투자이익 증대 속 큰 폭의 실적 향상을 기록했다. 그러나 일회성 이익 증가에 따른 실적 상승이라는 지적이 있어 안정적이고 내실을 갖춘 투자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함께 나온다.18일 업계에 따르면 보험업계 전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5조 5천144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조2천170억원이 증가했다. 생보사가 전년 동기대비 7천58억원(31.1%) 증가한 이 2조9천757억원을 손보사가 5천122억원(25.2%) 증가한 2조5천387억원을 달성했다. 보험업계가 전반적으로 호실적을 기록한 가운
▲박소연씨 별세, 정태암(대신증권 정보보호담당 이사)씨 명희(대구의료원 소아과장)씨 모친상, 송정흡(경북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교수)씨 빙모상=17일, 대구의료원 국화원 장례식장 201호, 발인 19일 오전 7시 30분. [053-560-9570]
[현대경제신문 김자혜 기자] 한국인의 당뇨 유병률이 최근 13%대를 기록하며 역대최고치를 갱신하고 있으며 65세 이상 유병률도 30%를 넘어서고 있다. 이에 따라 ING생명은 당뇨와 CI(중대질병)에 대한 보장을 늘리고 질병 예방·관리 서비스까지 더한 '무배당 라이프케어 CI종신보험'을 추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상품은 당뇨병(당화혈색소 6.5% 이상) 진단이 있으면 당뇨진단금 100만원을 받게 되고, 꾸준히 해야 하는 혈당관리를 위해 당뇨관리지원금으로 매년 100만원 씩 10년간 총 1천만원을 지급받는다.또한 발
[현대경제신문 김자혜 기자] 신한생명은 인터넷보험을 통해 저렴한 보험료로 스포츠 및 레저 활동 중에 쉽게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상해를 집중적으로 보장해주는 ‘무배당 신한스포츠&레저보장보험’을 출시했다고 17일 전했다.이 상품은 인터넷보험 전용 상품으로 보험료를 한번만 납입하면 1년간 보장받을수 있다. 또한 고객이 직접 가입하는 인터넷보험 특성에 맞게 스포츠 및 레저 활동과 관련된 꼭 필요한 보장만으로 구성해 보험료를 낮췄다.가입금액 500만원, 40세 기준으로 연납보험료는 여성 5150원, 남성 10200원 수준이다. 월납 보험료로
▲ 조광재(NH투자증권 ECM본부장)씨 장모상= 16일, 동국대학교 일산병원 장례식장 특12호실, 발인 18일. [031-961-9400, 9444]
[현대경제신문 김자혜 기자] ING생명이 올해 창립 30주년과 성공적인 증시 상장(IPO)이라는 ‘겹경사’를 맞아 연간 순이익의 1% 가량을 출연해 운영하는 사회공헌재단을 설립한다고 16일 밝혔다. 사회공헌재단 설립은 내년 1분기 완료를 목표로 진행되고 있으며, '어린이와 청소년의 밝은 미래를 위한 지속적인 재능계발 기회 제공'을 주된 사업방향으로 정했다.ING생명은 매년 당기순이익의 1% 가량을 출연(2017년 기준 30억 원)해 기존의 어린이 후원 사업과 기부 프로그램 규모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사회공헌
[현대경제신문 김자혜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지난 7일부터 원화로도 해외주식 주문이 가능한 ‘가환전 서비스’와 예약시 50% 환율우대를 해주는 ‘예약환전 서비스’를 실시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그 동안 해외주식을 매매하려는 해외주식 투자자들은 환전을 미리 한 후 매수를 진행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이베스트투자증권은 이에 대한 편의성을 높여 가환전 서비스 실시 이후에는 환전 없이 보유한 원화 증거금 그대로 해외주식 주문이 가능하도록 했다. 실제 환전은 익일 영업일에 이뤄진다.이와 함께 '예약 환전 서비스'는 오전
[현대경제신문 김자혜 기자] 라이나생명이 지난 6월 출시한 국내 최초 당뇨고혈압 유병자 전용 상품인 ‘(무)간편고지 당뇨고혈압집중케어보험(갱신형)’이 2개월만에 1만여건을 판매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상품은 라이나 TM채널 판매점유율 6%를 차지하며 치아보험과 실버보험의 뒤를 이을 인기 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 보험은 유병자 보험이면서 당뇨와 고혈압 관련 주요 질환을 특정화해 입원, 수술비를 집중 보장하는 상품으로 당뇨∙고혈압 합병증 진단금은 업계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추가 특약 부과를 통해 보장하고 말기신부전증과
[현대경제신문 김자혜 기자] 금융당국이 민간보험사의 실손보험료 감리에 나선다. 실손보험료를 꾸준히 언급해 정부는 이번 감리로 실손보험 인하의 명확한 근거를 제시하겠다는 계획이다. 보험업계는 이미 예고된 내용이므로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는 입장이나 실손보험료 인하압박은 가중될 것으로 전망 중이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이달 중 보험사들의 실손보험료 산출과정과 세부내역 책정에 대한 감리를 마칠 계획이다. 이번 감리는 지난 3년 간 꾸준히 오른 실손보험료 관련 손해율에 따른 인상이 맞는지 검증하는 차원에서 계획됐다. 지난해 생
[현대경제신문 김자혜 기자] 코인원이 현대해상과 ‘뉴사이버시큐리티(New CyberSecurity)’ 보험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국내 가상화페 거래소 최초 사이버배상책임보험 계약이다.이 보험은 사이버 위험을 종합적으로 관리 받을 수 있는 상품으로 코인원은 해당 보험 상품을 통해 전 단계에서 사이버 리스크 관리를 지원 받는다.코인원이 계약한 뉴사이버시큐리티 보험은 ▲개인정보유출·기밀정보유출 배상 등 배상책임뿐만 아니라 ▲개인정보 유출 대응 비용 ▲데이터 손실 비용 등 코인원의 비용 손해까지 보상한다. 코인원 측은 최근 가
[현대경제신문 김자혜 기자]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펀다’를 통해 P2P 대출을 받은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펀다 대출상점 안심보험 서비스’ 제공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글로벌 종합금융그룹 BNP파리바의 보험 자회사인 BNP파리바카디프 산하 생명보험 부문 한국보험법인이며 ‘펀다(FUNDA)’는 자영업자 전문 P2P(Peer-to-Peer, 개인 대 개인) 금융기업이다. 이번 서비스는 펀다를 통해 자영업자신용대출을 받은 개인 고객 중 ‘펀다 대출상점 안심보험 서비스’ 을 신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대출기
[현대경제신문 김자혜 기자] 교보증권은 이달 14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해외선물 고객을 대상으로 ‘해선불패(海先不敗) 시즌2’ 실전투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일주일(월~금) 동안 매일 200달러 이상 수익을 낸 고객들에게 ‘주간불패왕’ 상패를 수여하며 그 중 최다 수익자 1명을 선정해 매주 거래지원금 50만원을 지급하는 내용이다.또 기간내 최다 수익을 낸 고객에게 ‘해선불패왕’ 상패와 100만원의 거래지원금을 지급한다. 중복수상이 가능하고 1인이 최대 거래지원금 3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우성문 교보증
[현대경제신문 김자혜 기자] 하나생명은 업계 최초로 중도인출이 가능한 ‘(무)행복knowhow플러스연금저축보험’을 개발해 생명보험협회로부터 6개월간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배타적사용권은 독창적인 금융상품에 부여하는 일종의 특허권으로 다른 보험사는 앞으로 6개월간 이와 유사한 상품을 출시할 수 없다.보험사가 판매하는 연금저축보험은 연말정산 때 연 400만원 한도에서 16.5%(총급여 5500만원 초과는 13.2%)의 세액공제를 받지만 중도에 해지하면 세제혜택을 받은 납입금액과 운용수익에 대해 16.5% 세율의 기타소득
[현대경제신문 김자혜 기자] 지난해 손해보험업계 대비 부진한 실적을 보였던 생명보험업계가 올해 2분기 호실적을 기록했다.손보사들과 마찬가지로 생보사들 역시 손해율 하락과 투자이익 증대을 통해 실적개선 효과가 눈에 띄었다. 1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 한화생명 등 주요 생보사의 올해 2분기 실적이 전년대비 크게 개선됐다. 보험사별로 살펴보면 삼성생명이 2분기 순이익 3천80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 대비 15.5%포인트 상승했다. 이번 순익 상승은 손해율과 투자이익 개선이 주로 영향을 줬다. 2분기 손해율은 74.9%로 전년
[현대경제신문 김자혜 기자] The-K(더케이)손해보험은 2017년 7월말 기준으로 자동차보험 재가입률이 90.2%라고 11일 밝혔다.재가입률이란 보험기간 1년이 지나 만기가 됐을 때 계약자가 보험사를 바꾸지 않고 기존 보험사에 다시 가입하는 비율이다.재가입률 90.2%는 업계 가마감 취합 자료 중 가장 높은 수준으로 The-K손해보험 계약자 10명 중 9명이 자동차보험 보험계약 기간이 끝나고 다시 The-K손해보험에 가입하는 셈이다.자동차보험의 경우 가입기간인 1년 동안 서비스, 보험료 등에 만족하지 않으면 다른 보험사로 계약을
[현대경제신문 김자혜 기자] NH투자증권은 국내 4차산업관련 주식과 안정적인 채권에 동시에 투자하는 ‘NH-Amundi 4차산업혁명30 채권혼합형펀드’를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NH-Amundi 4차산업혁명30 채권혼합형펀드’는 국내 4차산업혁명 관련주에 신탁자산의 30% 이하로 투자하며 50% 이상은 국공채 및 지방채 등 우량채권에 투자한다.안정적인 이자수익을 추구하도록 운용하는 상품으로 중위험, 중수익을 선호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하다. 이 상품은 신탁자산의 30% 이하를 4차산업의 대표적인 영역인 빅데이터, 인공지능, 공유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