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간 최다수익자에 거래지원금 지급

<사진=교보증권>
<사진=교보증권>

[현대경제신문 김자혜 기자] 교보증권은 이달 14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해외선물 고객을 대상으로 ‘해선불패(海先不敗) 시즌2’ 실전투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일주일(월~금) 동안 매일 200달러 이상 수익을 낸 고객들에게 ‘주간불패왕’ 상패를 수여하며 그 중 최다 수익자 1명을 선정해 매주 거래지원금 50만원을 지급하는 내용이다.

또 기간내 최다 수익을 낸 고객에게 ‘해선불패왕’ 상패와 100만원의 거래지원금을 지급한다. 중복수상이 가능하고 1인이 최대 거래지원금 3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우성문 교보증권 국제선물부장은 “고객들의 큰 호응에 힘입어 지난 시즌1에 이어 시즌2를 준비 하였다”며 “일반 투자자부터 전문가까지 투자능력을 가늠해 보고 평가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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