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민경미 기자] 최근 안팎으로 수난을 겪었던 롯데가 25일 노사간 상호협력을 약속하며 결속을 굳건히 다짐했다.롯데 노사는 이날 오전 11시 서울 잠실 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롯데 가족경영·상생경영 및 창조적 노사문화 선포’ 2주년 기념식에서 기업가치 향상, 고용확대, 복지향상, 사회적 가치 창출 제고를 위해 다짐의 시간을 갖고 실천의지를 다졌다.롯데 노사는 이 자리에서 지난 1년간 상호협력을 통해 이룩한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도 롯데만의 고유한 가치창조 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켜 새로운 비전인 ‘Lif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