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장우진 기자] KB국민카드는 서울 내수동 KB국민카드 본점에서 골프존과 스마트 결제 도입을 위한 업무 제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제휴로 골프존 시스템이 설치된 5천여 스크린 골프장과 골프존 마켓에서 앱카드 ‘K-모션’과 비접촉식 결제 서비스 ‘페이온(payOn)’을 활용한 결제가 가능해 질 전망이다.양 사는 향후 스마트 결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도 공동 개발해 선보일 계획이다.
◇전무 ▲이인재 ◇상무 ▲강병주 ▲구형모 ▲김상우 ▲김영길 ▲김철권 ▲허준 ◇상무 ▲박주혜
[현대경제신문 장우진 기자] KB국민카드가 본격적인 겨울 스키 시즌을 맞아 리프트권∙렌탈 할인 등을 제공하는 ‘스키장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전국 8개 스키장(대명 비발디파크, 무주 덕유산 리조트, 용평 리조트, 하이원 리조트, 보광 휘닉스파크, 웰리힐리파크, 엘리시안 강촌 리조트, 한솔 오크밸리)에서 내년 3월 스키장 폐장일까지 이어진다.고객들은 이들 스키장에서 KB국민카드를 이용하면 리프트권과 렌탈을 최대 60%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한솔 오크밸리 리프트권 최대 60% 할인 등 행사
[현대경제신문 장우진 기자] KB국민카드가 자동차, 순금카드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스타샵 가맹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내년 1월 말까지 전국 14만 여 스타샵 가맹점 이용 KB국민카드 고객 스타샵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진행된다.고객들은 스타샵 가맹점에서 누적 이용금액 기준 10만원 이상 이용 시 추첨을 통해 1등(5명) 레이 자동차, 2등(10명) 1천만원 상당 순금카드, 3등(20명) 트레블 프리셋카드 500만원, 4등(50명) 노트북, 5등(1만명) 포인트리 1만점을 각각 제공하고, KB국민카드 매
기술보증기금이 창업활성화 유공 부문 중소기업청장 표창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기보는 기술 창업기업에 특성화된 기술평가시스템(KTRS)을 구축하고 지난 5년간 5만여 개사에 13조원의 기술보증을 지원한 공로가 인정 받았다.기보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술창업 활성화를 촉진시켜 우리나라 경제활력 회복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한카드는 이달 중 조직 개편하면서 본부급 조직인 ‘빅데이터 센터’를 설치한다고 4일 밝혔다.이는 업계 최초 시도되는 것으로, 카드 시장의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빅데이터 센터는 신한카드가 보유한 2천200만 고객과 시장 정보를 공유·분석한 뒤 가맹점에 제공하게 된다. 가맹점은 이를 기반으로 개인 단위 고객이 원하는 상품과 서비스를 실시한다.예를 들어 주요 이용빈도가 높은 고객에게 주유 특화카드 교체를 안내하고, 특정 지역에 이사한 고객에게는 고객 이용 데이타 분석을 통해 얻은 지역 가맹점 정보를 적시에 제공하는 식이
세종저축은행은 천안 YWCA와 함께 지난달 29일 충남 천안지역의 이웃들에게 ‘사랑의 김장김치’를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이날 유준원 세종저축은행 대표이사는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모두 어려운 시기를 이번 김장나누기 행사를 통해 함께 이겨내자는 뜻에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나눔활동을 통해 더 많은 이웃들과 사랑의 마음을 나누겠다”고 말했다.
상반기 선물회사 실적이 전년보다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13회계연도 상반기(4~9월) 선물회사의 당기순이익(잠정)은 80억원으로 전년동기(107억) 25.2% 감소했다. 2분기 당기순이익은 19억원으로 전분기 보다 68.8% 줄었다.이는 선물위탁매매 거래대금 감소로 인해 수탁수수료 수익이 전년 동기보다 28억원 감소한데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상반기 중 에는 5개사가 흑자, 2개사가 적자를 각각 기록했으나 2분기에는 3개사가 적자를 냈다.자기자본이익률(ROE)은 1.9%로 전년동기 대비 0.6%p 하락했
인성저축은행은 임직원이 함께한 ‘사랑의 동전모으기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성금을 ‘인천연탄은행 밥상공동체’ 무료급식소에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인성저축은행은 지난 10월부터 매주 토요일 사내 5S 네이버스 봉사단을 통해 무료급식소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인성저축은행 관계자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도움이 되는 봉사활동을 일회성이 아닌 지속 가능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경제신문 장우진 기자] IBK기업은행은 IBK캐피탈 대표이사에 유석하(57, 사진 왼쪽), IBK시스템 대표이사에 황만성(58, 사진 오른쪽) 전 기업은행 씨를 각각 내정했다고 3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이달 초 주주총회와 이사회 등의 절차를 거쳐 최종 선임할 예정이다.유 내정자는 1980년 기업은행에 입행한 후 비서실장·뉴욕지점장·IR부장·남부지역본부장·경영전략본부장(부행장)·글로벌/자금시장본부장(부행장) 등을 역임했다.황 내정자는 1974년 기업은행에 입행해 주안공단지점장·부천테크노지점장·복지후생실장·총무부장·경인지역본부장·
[현대경제신문 장우진 기자] KB국민카드는 3일 서울 내수동 KB국민카드 본점 대회의실에서 심재오 KB국민카드 사장과 민동석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사무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협력 증진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고 이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KB국민카드와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글로벌 사회공헌 사업과 저개발국 교육∙과학∙문화∙커뮤니케이션 분야 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우선 이달 중 KB국민카드 고객이 보유한 포인트리를 편리하게 유네스코한국위원회에 기부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현대경제신문 김한욱 기자〕NH농협카드는 3일 공공기관에서 이용하면 할인 및 캐시백을 받을 수 있는 ‘공공조달 유류구매카드’를 지난 2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공공조달 유류구매카드’는 국가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등 공공기관 전용카드로서 전국 2,400여 개의 GS협약주유소에서 이용 시 3.99%(휘발유 기준 리터당 약80원) 현장할인을 받을 수 있다.주유소를 포함한 신용카드 가맹점에서 이용할 경우 이용금액의 1.1%를 캐시백으로 적립받을 수 있다.카드발급을 원하는 국가기관은 디지털예산회계시스템(d-Brain)에서 신청할 수
대구·경북지역 최대 규모의 MS저축은행은 지난달 30일 지역 불우이웃에 대한 ‘2013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은 ‘사랑의연탄나눔운동 대구지부’와 협력해 임직원 50여명과 함께 대구 중구 남산동 대구서부교회 인근 5가구에 사랑의 연탄 2천장을 직접 전달했다.한편 MS저축은행은 지난 9월 취약계층 지원 등 사회공헌형 상품인 ‘무지개정기적금’을 출시했으며, MS희망봉사단을 조직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투자자문사 상위 10곳이 전체 자문사의 상반기 순이익을 상회한 반면 10곳 중 6곳은 적자를 본 것으로 나타나 양극화 현상을 보였다.2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투자자문사 158곳의 상반기 순이익은 189억원으로 전년동기 77억원 손실에서 흑자전환했다. 이는 주가상승 등에 따라 고유재산 투자수익, 일임수수료 등이 증가한데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순이익 상위 10사의 반기순이익은 284억원을 기록해 전체 자문사 순이익을 초과했다. 상위 10사 영업점유율은 지난해 동기 21%에서 올해 25%로 올랐으며, 61%(89곳)는 적자를 기록했다
신용카드사회공헌위원회는 27일 오후 1시 시청광장에서 구세군 자선냄비 연말모금의 시작을 알리는 시종식에 참석해 신용카드단말기가 부착된 디지털자선냄비 전달식을 가졌다고 이날 밝혔다.신용카드사회공헌위원회는 지난해 최초로 300대를 지원한바 있으며, 올해 150대를 추가 지원함으로써 신용카드를 통한 기부 활성화 및 나눔 문화를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한편 신용카드사회공헌위원회는 이 같은 지원에 따라 구세군 고액 기부자 클럽인 ‘베스트도너클럽(BEST DONOR CLUB)’에 선정돼 가입패를 받았다.
금융감독원은 최근 저축은행이 물품대금에 대해 지급보증한다는 위조된 지급보증서(2건, 2억원 및 3억원)가 시중에 유통되고 있다며 27일 소비자주의보를 내렸다.금감원에 따르면 보증인으로 명시된 저축은행이 지급보증서 사본을 입수해 점검한 결과 위조된 인장을 활용해 허위로 발급된 사실이 확인됐다.금감원 관계자는 “지급보증서상 업무담당자로 표시된 자의 성명, 직위, 전화번호가 실제 동 저축은행의 업무담당자의 것과 일치한다”며 “선의의 지급보증서 취득자가 위조된 지급보증서를 진짜인 것으로 쉽게 오인할 우려가 있다”고 전했다.이어 “금융기관
카드사 당기기순이익이 전년보다 20% 감소한 가운데 부가서비스 비용은 늘고 가맹점수수료 수익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모집비용 및 조달비용은 크게 축소돼 경상 영업활동 이익은 소폭 증가했다.2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1~9월 7개 전업카드사(우리카드 제외)의 당기순이익은 1조3천628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1조7천148억) 대비 20.5% 감소한 수치다.이는 주식매각이익 등 일회성 요인이 전년보다 크게 감소한데 따른 것으로, 일회성 요인을 제외한 경상적인 영업활동에서의 이익은 6.8% 증가했다.이는 모집비용
카드승인금액 증가율이 둔화세를 보인 가운데 소액결제 비중이 점차 확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26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10월 카드승인금액은 45조8천200억원으로 전년 동월 보다 2조2천300억원 늘었다.카드승인금액 증가율은 5.1%로 전년 동월(9.2%)보다 둔화됐다. 최저치를 기록한 전월보다는 4.1%p 증가했으나 이는 기저효과 등에 따른 것으로 카드승인실적이 회복세로 보기는 어렵다.카드승인건수 증가율은 18.6%로 승인금액 증가율을 큰 폭으로 상회했다. 또한 격차도 2011년 5월 이후 꾸준히 확대되는 추세로, 카드결제금액의
올해 서울 소재 대부업체 4곳 중 1곳이 행정처분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민병두 의원은 약탈적 채권추심 방지 등의 내용을 포함한 ‘화차(火車)방지법’을 발의했다.25일 민주당 민병두 의원(정무위원회)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서울시 소재 대부업체 2천763곳 중 657곳(23.8%)이 시로부터 ▲등록취소 ▲영업정지 ▲과태료 등 행정처분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987곳(35.7%)에 대해서는 행정지도 조치를 취한 것으로 확인됐다.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등록취소 254곳(9.2%) ▲영
금융위원회 및 금융감독원은 2014년도에 실시될 제49회 공인회계사에 최소 예정인원으로 올해와 같은 850명을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1차 시험 접수기간은 내년 1월 9~23일까지며, 2차 시험은 내년 5월 15~27일까지다.응시원서는 1차 시험 및 2차 시험을 분리해 공인회계사시험 홈페이지(http://cpa.fss.or.kr)에서만 접수하며, 시험서류를 제출·확인받은 자에 한하여 응시원서를 접수한다.1차 시험은 2월 23일 서울·부산·대구·광주·대전 등 5개 지역에서, 2차 시험은 6월 28~29일 양일간 서울에서만 각각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