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김한욱 기자〕 NH농협카드는 18일 농협 신관 1층 로비에서 구세군 서울후생원과 함께 하는 자선냄비 음악회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농협카드와 구세군 서울후생원이 함께 준비한 이번 음악회에서는 후생원생 20여명이 브라스 밴드 악기 연주를 선보였다. 음악회에 함께 참석한 손경익 카드분사장 및 농협은행 임직원들은 연주에 이어 진행된 모금행사에서 성금을전달했다.농협카드 봉사단은 지난 6월 구세군 서울후생원을 지정 봉사기관으로 선정하고 매월 시설 청소 및 석식 제공 등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농협카드 관계자는 “자
[현대경제신문 장우진 기자] 체크카드 사용 빈도가 지속적으로 확대되면서 11월 사용금액이 역대최고치를 기록했다.19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11월 카드승인금액은 총 46조8천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4.2%(1조8천800억원) 증가했다.이는 최근 분기평균 성장률(4.8%)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여전히 침체국면을 벗어나지 못한 것으로 분석된다.카드승인금액 증가율이 둔화되는 이유는 카드사 수익악화에 따른 부가서비스와 무이자할부 축소로 인해 결제수단으로써 카드 경쟁력 약화와 카드 이외의 결제수단(현금, 계좌이체, 상품권 등)의 약진에
친애저축은행은 지난 17일 ‘행복한 하루’라는 슬로건으로 청량리에 위치한 무료급식소(다일공동체)에서 무의탁 노인 및 노숙자를 위한 ‘다일공동체 밥퍼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19일 밝혔다.이날 봉사활동에는 윤병묵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했으며, 밥퍼 나눔 운동본부에서 한끼재료준비 및 배식ㆍ설거지, 마무리청소까지 밥퍼 활동의 전 과정에 동참했다.이날 친애저축은행은 약 600여명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점심을 제공했으며, 후원금 425만원도 전달했다.
KB국민카드는 생활 중심의 할인 혜택을 주는 한글 시리즈 체크카드인 ‘KB국민 민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카드는 지난 2일 출시한 ‘KB국민 훈∙민∙정∙음 카드’ 중 ‘민 카드’가 제공하는 대형마트∙이동통신 할인 혜택에 체크카드 고객의 수요가 많은 대중교통∙주유소∙패스트푸드 할인 등 특화 혜택을 추가했다.이 카드는 ▲SK 주유소 리터당 60원 할인, ▲대형마트(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 5% 할인, ▲패스트푸드업종 10% 할인, ▲대중교통 5% 할인
IBK신용정보에 김정민 대표이사(56, 사진)가 선임됐다.김 대표이사는 1980년 행정고시 제24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경제기획원 예산실ㆍ재정경제부 국고국, 기획예산처 사회재정과장ㆍ혁신인사담당관ㆍ교육문화예산과장, 세계은행 선임공공정책관, 교육과학기술부 기반구축지원관ㆍ정책조정기획관, 기획재정부 재정관리협력관ㆍ디지털예산회계기획단장, 국무조정실 세종특별자치시 지원단장 등을 역임했다.또한 2005년 1월에는 대한민국 정부 홍조근정훈장 수상했다.
[현대경제신문 장우진 기자] 새마을금고가 지난 16일 하반기 직원 공채 합격자를 발표했다.하반기 공채는 지난 10월 30일부터 시작된 원서접수에 약 9천명이 지원해 치열한 경쟁률을 보였으며, 필기와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430명의 신입직원들이 선발됐다.새마을금고 신규직원 공개경쟁채용은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실시하며, 이번에 선발된 합격자들은 본인들이 지원한 지역본부의 관내금고에서 근무하게 된다.
〔현대경제신문 김한욱 기자〕 NH농협카드는 16일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에서 개최한 ‘2013 후원 사례의밤’ 행사에서 카드 공익기금으로 적립된 5천만원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에 지원된 농협카드의 공익기금은 탈북청소년 및 탈북대학생의 교육 및 장학사업, 탈북자 긴급지원 등에 사용된다.농협카드 관계자는 “한마음통합카드를 통해 2012년부터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을 지원하고 있다”며 “농협카드의 공익기금이 탈북자들의 새로운 삶의 터전에의 적응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응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저축은행은 출범 2주년을 기념해 13개월 이상 24개월 미만 예치 시 연 3.1% 금리의 정기예금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이상품은 인터넷을 통해 가입하면 0.1% 우대금리 혜택을 추가해 연 3.2% 금리를 제공받을 수 있다.이번 특별 판매는 300억원 한도 소진시까지만 판매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현대저축은행 고객상담실(1544-6700)로 문의하면 된다.
[현대경제신문 장우진 기자] KB국민카드가 외국인 고객들의 카드 관련 상담 편의성 제고를 위해 ‘외국어 전용 상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외국인 전용 콜센터(1644-9993)는 매 영업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고객들은 결제예정금액∙이용내역 등 조회 업무, 카드 재발급 신청, 도난 분실 신고 등 내국인 대상 콜센터와 동일하게 각종 카드 관련 상담이 가능하다.이 서비스는 영어와 중국어로 제공되며, 향후 일본어, 베트남어 등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외환은행은 2013년의 마무리와 2014년 갑오년 희망찬 새해의 시작도 외환카드와 함께 맞이하는 의미의 ‘외환카드 인조이 윈터 스토리(Enjoy Winter Story)’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화이트 윈터(White Winter)’, ‘아듀(Adieu)! 2013’, ‘2014! 해피뉴이어(Happy New Year) 등 세가지 테마로 구성됐다.화이트 윈터 이벤트는 내년 2월말까지 진행되는 오크밸리리조트에서 리프트 주간권을 만원에 제공하는 만원의 써프라이즈 행사와 아산스파비스 등 전국 유명 스파 16곳에
[현대경제신문 장우진 기자] KB국민카드는 13일 오전 서울 용산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심재오 KB국민카드 사장과 송향근 세종학당재단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외 한국어∙한국문화 교육 보급 기반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이날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KB국민카드는 네팔, 방글라데시, 케냐 등 18개 저개발국 및 개발도상국에 한국어 교재와 한국문화 교육을 위한 해외 교육시설 확충 사업을 지원하게 된다.특히 인도네시아 찌아찌아족에 대한 한국어 보급 사업도 재개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KB국민카드 관계자는
[현대경제신문 장우진 기자] 두산캐피탈이 여신심사 소홀로 인한 손실 초래 등으로 금융당국으로부터 징계를 받았다.12일 금융감독원은 두산캐피탈에 대해 프로젝트파이낸싱(PF)대출 및 선박금융 부당취급으로 인한 손실초래, 임원 및 준법감시인 임면내용 미보고, 대출거래처로부터 사적금전 차입 등 법규위반사례를 확인했다고 밝혔다.이에 금감원은 두산캐피탈에 과태료 370만원을 부과하고, 기관주의를 조치했다. 또한 전 대표이상 2명 등 임직원 16명에 대해 문책경고(상당)을 내렸다.금감원에 따르면 두산캐피탈은 두산캐피탈은 6개 거래처에 대한 PF
임원 선임 및 해임과 관련해 일부 저축은행이 금융당국 적정성 검사에서 지적을 받았다.12일 금융감독원이 3분기 저축은행 68곳으로부터 보고받은 227명의 임원 선임 및 해임내역에 대해 적정성 검사를 진행한 결과, 유니온·신안·부림저축은행 등 3곳에 대해 지적사항을 통보했다.유니온저축은행은 금융관계법령 위반으로 벌금형 이상을 선고받고 5년이 경과하지 아니한 자는 저축은행 임원이 될 수 없음에도 2010년 3월 벌금 100만원의 처분을 받은 자를 임원으로 선임했다.또한 신안저축은행은 현재 또는 2년내 해당 저축은행의 임직원이었던 자는
모아저축은행은 연말을 맞아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와의 사회공헌 희망나눔 협약을 통해 ‘희망빵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모아저축은행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했으며, 이날 만든 롤케잌은 인천 지역 어린이 복지시설 단체인 향진원에 전달됐다.한편 모아저축은행은 매월 정기적으로 사내 자원봉사 동아리인 디딤돌을 통해 향진원 아이들과 문화공연 관람 및 견학활동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임원◇부문장△이재정 전략영업부문장 △권오흠 영업추진부문장 △임종식 경영기획부문장 △조성하 경영지원부문장 겸 금융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CCO)◇본부장 승진△김원구 채권관리본부 상무 △김영호 브랜드전략본부 상무 △박시철 기업영업본부장 △김재룡 IT 본부장◇본부장 전보△배태규 금융영업본부 상무 △주홍수 고객지원본부 상무 △이찬홍 CRM 본부장 △박영배 신사업본부장 △최인선 소비자보호본부장 △배연태 강남본부장 △이성진 강북본부장 △서원석 중부본부장◆부서장◇부장 승진△오태준 할부영업팀장 △김득겸 자금팀장 △김일봉 브랜드기획팀장 △이기봉 인
스타저축은행은 임직원 40여명이 지난 7일 전북 익산시에 있는 장애인 복지시설인 용안 은혜마을을 방문해 ‘따뜻한 마음이 만드는 아름다운 세상’이라는 주제로 연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이날 봉사활동 참여자들은 은혜마을에 설립된 세 곳의 기관 담당자들과 연계해 각 기관의 장애인 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봉사활동은 ▲맑은집 - 레크레이션(게임, 아트풍선 만들기, 장기자랑), 소그룹 활동(크리스마스카드, 사탕목걸이, 케이크, 화분, 트리 만들기) ▲밝은집 - 야구동호회 경기관람 및 응원 ▲훈훈한집 - 복지원
[현대경제신문 장우진 기자] MG새마을금고는 지난해 3월 출시한 MG체크카드가 지난 9일 기준으로 누적 발급 수 250만장을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사측은 “이러한 성공은 임직원의 MG체크카드에 대한 애착과 이 카드만의 다양한 혜택 때문”이라며 자평했다.MG라이프 체크카드는 할인서비스를, MG포인트 체크카드는 결제금액의 0.3%를 적립해 주며, ForU(油) 체크카드는 전국 모든 주유소에서 리터당 60원의 할인서비스를 제공한다.또한 지난 6월 20일 통신, 병원, 약국 등의 혜택을 담은 IN체크카드는 출시 5개월여 만에 40만장
[현대경제신문 장우진 기자] 민병두 의원이 차명거래 규제법을 발의할 예정인 가운데 선의의 피해자를 최소화하기 위해 ‘차명거래 사전등록제’ 도입 방안이 추진된다.10일 민주당 민병두 의원(정무위원회)은 지난 7월 금융실명제법을 발의한 이후 금융위원회 등에서 제기된 ‘선의의 차명 거래 문제’를 해결한 ‘차명거래 규제법’을 금주 중에 대표 발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민 의원이 대표 발의할 예정인 ‘차명거래 규제법’은 비범죄 목적의 ‘선의(善意)의 차명거래 딜레마’를 해결하기 위해 ▲배우자 및 동창회 등의 예외사유 열거 ▲차명거래 등록제 실
〔현대경제신문 안효경 기자〕 농협카드가 세계 140여개국의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널(UPI) 가맹점과 ATM에서 브랜드 수수료 부담 없이 카드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NH농협카드는 지난 5일 중국 상해 UPI 본사에서 UPI와 한중 및 동북아시아 시장 내에서의 수익사업 등에 대한 업무제휴 협약식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손경익 농협카드분사장과 차이 지안뽀 UPI총재를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UPI와 업무 제휴를 통해 UPI브랜드로 발급된 농협카드를 이용 시 세계 140여개국의 UPI 가맹점과 ATM에서 브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