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휴젤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1178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전년보다 16.2% 증가한 수치다.매출은 3197억원으로 전년 대비 13.5% 증가했다. 이 역시순이익은 971억원으로 60% 늘었다.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368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2.4% 늘었다. 매출은 889억원으로 4% 증가했다. 창사 이후 분기 최대 실적이다.보툴리눔 톡신 ‘보툴렉스’는 입증된 품질과 안전성 등을 바탕으로 8년 연속 국내 시장 점유율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으며 해외 시장의 경우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