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한국농어촌공사는 수해복구 지원금 1억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이 지원금은 피해지역 복구와 이재민 일상 회복, 구호 활동에 쓰인다.수해 피해가 극심한 경북, 충북, 충남, 전북을 중심으로 현재까지 450여명의 농어촌공사 임직원이 일손 돕기를 전개해 농업인 일상 회복에도 힘쓰고 있다.이상 기후로 인해 폭우·태풍이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재난 발생 위험성이 점점 커지는 상황에서 공사는 재난·재해 대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이병호 농어촌공사 사장은 “수해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에게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농업을 활용해 지역사회 발달장애인에게 경제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자 발달장애인 특화사업장 ‘가치만드소’와 협력해 스마트팜을 활용한 직업교육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직업교육은 발달장애인과 함께하는 스마트팜 현장 탐방, 상품 판매 교육, 창업 선배와의 대화 등 다양하게 구성된 일자리 체험 프로그램이다. 11월까지 7회에 걸쳐 진행된다.가치만드소는 발달장애인의 노동력으로 직접 생산이 가능한 스마트팜을 운영하고 있다. 발달장애인이 스마트팜 사업을 창업할 수 있도록 이론과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