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동부건설은 지난 4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본사 강당에서 ‘2024년 상반기 신입사원 입사식’을 열었다고 5일 밝혔다.동부건설은 토목과 건축, 기계, 전기, 안전, 사무 등의 분야에서 총 35명의 신입사원을 이번에 채용했다.주요 경영진과 신입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입사식에서는 대표이사의 환영사와 함께 신입사원들이 회사 배지를 수여받는 행사를 가졌다. 신입사원들은 입문 교육과정 등을 거쳐 이후 현업 부서에 배치될 예정이다.윤진오 동부건설 대표는 이날 환영사를 통해 “탁월한 자질을 갖춘 젊은 인재들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대우건설이 중동에 이어 싱가포르에서도 자금조달에 성공했다.대우건설은 CGIF 보증으로 1억5000만 싱가포르달러(약 1484억원)의 채권을 발행했다고 5일 밝혔다.국제신용평가기관인 S&P로부터 AA등급을 받은 이 채권은 5년 만기로 3.88% 고정 금리다. 미국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 저하 등 투심 위축세가 두드러진 시기임에도 20여개 이상의 자산운용사, 기관투자자, 프라이빗 뱅킹 등의 관심과 탄탄한 수요를 바탕으로 최초 모집금액 대비 2.87배의 초과청약률을 기록했다.금리도 최초제시금리(4.1%) 대비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