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김영 기자] Sh수협은행은 단기 여유자금 운용을 위한 수시 입출금식 통장에 정기예금 수준 금리를 제공하는 ‘Sh 내가 만든 통장’을 지난 2일 출시했다.수협은행이 이번에 출시한 ‘Sh 내가 만든 통장’은 매일 최종 잔액이 고객이 지정한 금액 이상이면 지정금액까지 연 1.6%(스마트폰뱅킹 가입시 연 1.7%)의 금리가 적용된다. 금액은 최소 100만원부터 최대 10억원까지 지정할 수 있다.예금 잔액이 지정금액을 초과한 경우에는 지정금액 외 초과금액에 대해서도 지정금액의 2배까지는 연 1.4%, 지정금액의 2배 이상은 연
[현대경제신문 김영 기자] 우리은행은 지난 2일 나눔을 통한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이웃돕기 성금 1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3일 밝혔다.손태승 우리은행장은 2일 서울시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열린 ‘희망 2018 나눔캠페인’에 참석, 허동수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에게 이웃돕기 성금 10억원을 전달했다.손태승 은행장은 “이번 나눔이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의 불씨가 되길 바란다”며 “어려운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배려가 우리 사회에 확산되도록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현대경제신문 김영 기자]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2018년 무술년 경영슬로건으로 ‘더 높은 시선(視線), 창도(創導)하는 신한’을 제시했다.조 회장은 지난 2일 가진 그룹 시무식에서 새해 경영전략을 밝히며 “VUCA 시대에 맞춰 ‘2020 Project’의 실질적 성과창출 가시화를 위해 신한의 일하는 방식인 ‘SMART’를 더해 ‘2020 SMART Project’ 로 새롭게 명명한다”고 말했다.이를 위한 구체적 실천 방안과 관련해선 ‘성장전략 다각화를 통한 미래 기회 선점’ ‘Global과 자본시장에서 가시적인 성과 창출’
[현대경제신문 김영 기자] Sh수협은행은 지난 2일부터 25일까지 홍보에 관심 많은 전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제8기 Sh수협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유니블루’를 모집한다.유니블루는 서울 및 수도권에서 활동 가능한 대학생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20명을 선발한다.지원방법은 유니블루 블로그를 통해 온라인 접수로 진행된다.8기 Sh수협은행 홍보대사 유니블루는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Sh수협은행의 브랜드 이미지, 신상품 등의 홍보활동, 대내외 행사 및 사회공헌활동 등에 참여하게 되며, 수료
[현대경제신문 김영 기자] 주요 시중은행들이 2018년 신년 경영과제로 디지털 기반의 혁신적 조직문화 구축 및 성공적 해외시장 진출을 꼽았다.2일 KB국민은행·신한은행·우리은행·KEB하나은행 등 4대 시중은행들이 일제히 시무식을 갖고 새해 목표 및 사업 계획에 대해 발표했다.허인 KB국민은행 은행장은 새해 각오를 밝히며 “새해는 담대한 목표를 향해 새롭게 도전하는 출발점으로 만들어 나가야 할 것”이라 말했다. 이어 ‘고객과 직원이 중심이 되는 디지털 기반의 혁신적인 KB국민은행’을 경영방향으로 제시했다.그는 ‘고객 중심 KB’ 완성
[현대경제신문 김영 기자] NH농협은행은 지난해 12월 30일 서울시 중구 본사 대회의실에서 ‘2018년 경영전략 워크샵’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워크샵에는 이대훈 신임 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손익목표 및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 의지를 다짐했으며, 고객중심의 마케팅 추진과 핀테크 선도은행 전략 등의 다양한 사항이 논의됐다.또 소통전문가 김창옥 대표를 초청해 현대사회의 가장 큰 화두인 소통과 리더십에 대한 특강을 갖고, 영업현장과의 소통 활성화 방안을 고민하는 시간도 가졌다.이대훈 은행장은
[현대경제신문 김영 기자]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사진)은 새해 신년사를 통해 위기에 대처하는 자세로 다가올 금융 겨울에 대비해야 할 것이라 밝혔다.1일 김정태 회장은 지난해를 돌아보며 결실이 큰 한해였다 자평했다.그는 “작년 하나금융그룹은 그 어느 때 보다 많은 결실을 맺은 한 해였다”며 “전 그룹사가 원 컨퍼니(One Company)로서 협력쟁선한 결과 사상 최대의 이익을 시현했다”고 밝혔다.이어 “주가도 2016년 초 2만원에서 5만원대에 도달했고, 자본의 적정성과 리스크 관리가 크게 개선됐다. 뿐만 아니라 향후 글로벌금융그
[현대경제신문 김영 기자] 이동걸 KDB산업은행 회장(사진)이 4차 산업혁명과 혁신성장 지원을 통한 경제 성장동력 확보 및 은행 수익성 제고와 혁신을 위한 노력 지속 등 새해 각오를 밝혔다.1일 이동걸 회장 신년사를 통해 “2018년이 한국 경제의 큰 변곡점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산업은행은 어려움을 이기고 새 길을 뚫겠다는 극세척도(克世拓道)의 자세로 혁신성장을 지원해 대한민국 경제의 성공적인 4차 산업화를 이끄는 한편, 핵심역량을 글로벌 수준으로 강화해 대한민국의 ‘금융영토’를 넓혀나갈 것”이라 밝혔다.이어 “혁신창업 생태계
[현대경제신문 김영 기자] 이동빈 Sh수협은행 은행장(사진)은 1일 2018년 무술현 신년사를 통해 리테일 영업을 확대, 경쟁력 갖춘 강한은행으로 변화해야 할 것이라 밝혔다.이동빈 은행장은 올해 경기를 전망하며 “올해 세계경제는 선진국 중심의 경기 상승기조로 성장세가 확대되는 등 긍정적일 것으로 전망되나, 국내 경영환경은 많은 어려움이 예상된다”고 밝혔다.그는 “외부적으로는 저성장 기조 하에 정부의 가계대출 억제 정책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자본 및 유동성 규제도 강화되고 디지털 금융 확산으로 은행간 경쟁도 더욱 심화될 것이다”
[현대경제신문 김영 기자] 이대훈 NH농협은행 신임 행장이 29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가졌다.이대훈 은행장은 취임식에서 ‘농협 본연의 가치구현’ ‘사업 기반 확대를 통한 범농협 수익센터 역할 강화’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동반자’ ‘신성장동력 창출을 통한 미래금융 선도’ ‘일 잘하고 열심히 하는 직원이 우대받는 조직문화 구축’ 등 농협은행이 나아가야할 방향 다섯가지를 제시했다.이 행장은 취임사를 통해 “성을 쌓는 자는 망하고, 길을 닦는 자는 흥하리라”는 톤유쿠크의 비문을 인용해 “현실에
[현대경제신문 김영 기자] 2017년 은행권에서는 주요 시중은행장들이 줄줄이 교체됐다. 위성호 신한은행장을 시작으로 이동빈 Sh수협은행장, 허인 KB국민은행장, 손태승 우리은행장 등이 새로 취임한 것으로 이들에 대한 업계 평가였기 현재까지는 긍정적이다.지난 3월 취임한 위성호 행장은 올 한해 괄목할 만한 활약을 보여줬다. 그룹 내 탄탄한 입지를 바탕으로 자신감 넘치는 경영 행보를 이어온 것으로, 특히 그는 4차 산업혁명 도래에 맞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은행의 외연 확장 차원의 ‘글로벌 마켓리더십 확대’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현대경제신문 김영 기자] KEB하나은행은 앱 설치, 회원가입 및 공인인증서 없이 스마트폰에서 가계대출 신청, 신용카드 신청 및 비대면 계좌개설이 가능한 ‘모바일브랜치’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오픈했다.KEB하나은행의 ‘모바일브랜치’ 새 버전에서는 주택담보대출 신청이 가능해졌다. KEB하나은행과 거래가 없던 고객도 별도의 인증서와 회원가입 없이 주택담보대출 신청을 할 수 있으며, 대출심사에 필요한 복잡한 증빙서류는 핸드폰으로 촬영해 제출하면 된다.또 기존 ‘모바일브랜치’의 장점을 살려 가계대출 신청뿐만 아니라, 금융권 최초로 공인인증서
[현대경제신문 김영 기자] NH농협은행은 지난 27일 서울시 서대문구에 위치한 NH핀테크 혁신센터에서 ‘NH핀테크 얼라이언스 송년의 밤’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NH핀테크 얼라이언스’는 농협은행만의 NH핀테크 오픈플랫폼과 NH핀테크 혁신센터 등 핀테크 인프라를 활용해 멘토링 기업의 사업을 지원하고 핀테크 기업들간의 상생과 협력, 시너지를 도모하기 위한 협의체로 총 8개사가 참여하고 있다.이번 행사는 올 한 해 농협은행의 핀테크 사업과 ‘NH핀테크 얼라이언스’ 기업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내년에 더욱 큰 결실을 맺도록 의지를 다지는
[현대경제신문 안소윤 기자] 한국카카오은행(이하 카카오뱅크)은 체크카드 해외 결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유럽축구연맹(이하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및 8강전 관람 패키지 여행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28일부터 내년 2월 2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UEFA 챔피언스리그 공식 스폰서인 마스터카드와 함께 한다.기간 내 카카오뱅크 체크카드로 해외에서 누적 50만원 이상 결제(해외 직구 포함)한 고객이면 모바일 앱 공지·이벤트 탭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추첨을 통해 당첨된 12명의 고객에게는 UEFA
[현대경제신문 김영 기자] KEB하나은행은 통합은행 3년차를 맞아 통합 시너지로 창출된 핵심 역량 극대화를 위한 ‘2018년 조직 개편과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KEB하나은행은 시너지를 기반으로 한 미래 신성장 핵심 역량 극대화와 이를 통한 조직 강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개편과 함께 은행은 영업 및 관리 분야의 성과 우수자를 대상으로 ‘성과중심’ ‘조직의 안정적 성장’ 등을 위한 인사를 단행했다.조직 개편 관련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 및 휴머니티를 바탕으로 수평적이고 협업하는 기업문화를 정착시키고 대내외 소통을
< 임 명 >□ 특정업무전담본부장▲ 정보보호본부장 이충렬 ▲ 신탁사업본부장 박장환< 승 진 >□ 부장 승진▲ 세종지점 이해균 ▲ IT지원부 강인범 ▲ 심사부 주성윤 ▲ 인사총무부 오미석 ▲ 감사부 최임수 ▲ 오금동지점 이미혜 ▲ 동탄지점 최계정 ▲ 영등포지점 김정만 ▲ 홍대역지점 임규창 ▲ 전남지역금융본부 윤창식 ▲ 강남금융센터지점 장현규□ 팀장 및 지점장 승진▲ 개인금융부 이동우 ▲ IT지원부 진정숙 ▲ 심사부 박윤서 ▲ IT개발부 남백연 ▲ IT개발부 이창덕 ▲ 리스크관리본부 서문숙 ▲ 감사부 박광일 ▲ 중부금융센터 김도경 ▲
[현대경제신문 김영 기자] Sh수협은행은 지난 27일 이동빈 은행장(사진) 취임 후 첫 조직개편 및 정기인사를 단행했다.이번 개편안의 혁신은 지속성장 기반 마련 및 리테일(소매)금융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조직 구축에 초점이 맞춰졌다.주요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개인금융부와 기업금융부를 신설, 기존의 사업편제 중심의 기능형 조직(WM사업부, 여신사업부 등)에서 고객중심 구조로 개편하고 리테일 금융 지원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도모할 예정이다.미래전략 수립과 신성장 동력 발굴 등의 역할을 수행해 온 미래창조실은 지속경영추진부로 격상시키
[현대경제신문 김영 기자] 농협금융지주가 농협은행장 포함 최고경영자(CEO) 후보를 최종 선임하며 인사를 마무리했다. 관심을 모은 NH농협은행 차기 은행장에는 농협중앙회 산하 농협상호금융 대표를 지낸 이대훈 내정자(사진)가 발탁됐다.27일 농협은행 포함 농협금융 주요 계열사는 차기 CEO에 대한 연임 및 최종 선임 여부를 결정했다.앞서 농협금융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는 26일 저녁 회의를 열고 농협은행장 포함 주요 계열사 CEO 최종 후보를 발표했다.농협은행장에는 이대훈 전 농협상호금융 대표가, 농협손해보험에는 오병관 농협금융지
◇ 지점장▲가톨릭회관 황연자 ▲글로벌투자지원센터 조주현 ▲금호동 정준호 ▲길동 심성택 ▲남가좌동 이은우 ▲뚝섬역 이인엽 ▲방배본동 김학 ▲신림2동 양경우 ▲자양동 조윤채 ▲청계 양광우 ▲평창동 이서진 ▲홍익대 조태희 ▲홍제동 임영석 ▲인천 장덕수 ▲인하대학교 류재수 ▲김포장기 한준희 ▲서판교 김정범 ▲성남하이테크 정정남 ▲풍무동 강태욱 ▲용문역 민복기 ▲철도타워 노주호 ▲당진 전원목 ▲조치원 김동희 ▲홍성 이충길 ▲거제 김욱식 ▲LH진주혁신도시 박선택 ▲범물동 김노식 ▲중동 하장호 ▲경산 최옥동 ▲구미4공단 김영철 ▲김천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