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안소윤 기자] KB국민은행은 전국 10개 지역에서 운영 중인 ‘KB 소호 컨설팅 센터’를 경기도 수원시와 고양시 2곳에 추가로 개설해 총 12개로 확대했다고 6일 밝혔다.지난 5일 열린 ‘KB 소호 컨설팅 일산센터’ 개소식에는 신덕순 KB국민은행 중소기업고객그룹 대표, 김교란 KB국민은행 경서지역영업그룹 대표, 윤건상 고양시 소상공인지원과장, 맹철영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기인천지역본부장, 김재명 경기신용보증재단 고양지점장, 동구지관공업사 박영진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KB국민은행은 지난 2016년부터 KB 소호
[현대경제신문 안소윤 기자] 신한은행은 서울시와 서울시민 도시생활 데이터 제작을 통한 ‘데이터 경제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신한은행은 데이터 경제 활성화를 위해 서울시와 함께 공공데이터와 상권·저축·소비데이터 등을 활용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새로운 시장 형성 및 일자리 창출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계획이다.신한은행은 서울시와 함께 우리마을가게 상권분석 배후지 정보 개발, 골목상권 지수 개발, 서울시 소형 공동주택 임대·매매 시세 데이터셋(data set) 제공 협력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김철기
[현대경제신문 안소윤 기자] KB국민은행은 5일 인터넷뱅킹과 스타뱅킹의 펀드 및 보험 서비스를 전면 개편했다고 밝혔다.이번 개편은 고객이 다소 어렵게 느껴왔던 펀드와 보험상품을 소비자 눈높이에 맞춰 상품정보 제공부터 사후관리까지 손쉽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뒀다.고객이 원하는 펀드를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상품검색 기능을 강화하고 펀드 운용규모나 투자비용과 같은 정보를 곧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펀드 상세정보 화면에서는 고객의 가입의사 결정에 필요한 핵심정보를 한눈에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제공해 거래 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