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김영 기자] 코웨이는 브랜드가치 평가회사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 13년 연속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대한민국 100대 브랜드는 BSTI(BrandStock Top Index) 점수가 높은 브랜드를 상위 100위까지 선정해 발표하는 국내 유일의 브랜드 가치평가 인증제도이다.BSTI는 총 230여 개 부문의 대표 브랜드 1000여 개를 대상으로 브랜드스탁 증권거래소의 모의 주식 거래를 통해 형성된 브랜드주가지수(70%)와 정기 소비자조사지수(30%)를 결합한 브랜드가치 평가모델이다. 만점은 1
[현대경제신문 김영 기자] 삼성전자는 비스포크 정수기가 세계 최초로 미국 NSF 인터내셔널로부터 '미세 플라스틱(Microplastics)' 제거 성능을 인증 받았다고 13일 밝혔다.NSF 인터내셔널은 미국국가표준협회(ANSI)에서 공식 승인한 음용수·정수기 실험기관으로, 세계보건기구(WHO)와도 협력 중인 단체다.미세 플라스틱은 육안으로 식별하기 어려운 작은 입자로 환경오염은 물론 건강을 위협하는 유해물질로 알려져 있다.NSF 인터내셔널과 ANSI는 2019년부터 미세 플라스틱 제거 성능에 관한 국제 시험 규격을 준
[현대경제신문 김영 기자] LG전자는 자사 주방 신(新)가전 3종을 경험할 수 있는 이색 체험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LG전자는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럭셔리 펜션인 에이엔디 클라우드의 객실에 식기세척기, 전기레인지, 광파오븐을 체험할 수 있는 LG 디오스 인생주방을 조성하고 ‘LG 디오스 인생주방과 함께하는 1박 2일 여행’ 참가자를 모집한다.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13일 오후 2시부터 LG전자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26일까지 지원하면 된다. 이 중 총 10팀에게 여행 기회가 주어진다.선정된 고객은 최대 4인까지
[현대경제신문 하지현 기자] LG전자는 더현대서울에서 팝업전시장을 열어 LG올레드 에보 오브제컬렉션(OLED evo Objet Collection)의 아트 오브제 디자인 전시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LG전자는 리빙샵 두오모앤코, 서울옥션의 예술품 판매 브랜드 프린트베이커리와 협업해 공간을 연출했다. 가구브랜드 놀(Knoll)이 출시한 바르셀로나체어(Barcelona Chair)와 김현수, 배세진 등 국내 작가의 예술 작품을 전시 오브제로 배치했다.LG전자는 전시 기간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SNS에 인증사진과 해시태그를 작성하면
[현대경제신문 하지현 기자] 삼성전자는 소비자가전(CE) 부문과 IT·모바일(IM) 부문을 통합한 'DX(Device eXperience) 부문'을 출범시켰다고 12일 밝혔다,삼성전자는 CE와 IM 부문을 통합하고 부문장에 한종희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 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 발령하는 사장단 인사 및 조직개편을 지난 7일 발표한 바 있다.기존 CE와 IM 부문을 통합해 새로 출범한 DX 부문은 영상사업부(VD), 생활가전, 의료기기, 무선사업부(MX), 네트워크 등의 사업부로 구성된다.삼성전자 측은 "이번 명칭 변경은
[현대경제신문 하지현 기자] 삼성전자는 무선사업부의 명칭을 'MX 사업부(Mobile Experience 사업부)'로 변경한다고 10일 밝혔다.새로운 명칭 MX(Mobile Experience)는 스마트폰부터 태블릿, PC, 웨어러블 등 고객 서비스까지 연결된 갤럭시 에코시스템과 개방형 파트너십을 통해 소비자에게 최적화된 경험을 선사하겠다는 취지로 결정됐다.삼성전자는 고객 경험 중심의 업계 리더로서 제품 및 서비스의 연결성을 토대로 갤럭시 에코시스템을 확대해나갈 방침이다.삼성전자 관계자는 “사업부 명칭 변경은 고객 경
[현대경제신문 하지현 기자] 코웨이가 자동 개폐 기능 및 순간온수 시스템을 적용한 ‘룰루 더블케어 플러스 비데’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코웨이 룰루 더블케어 플러스 비데는 더블케어 비데의 프리미엄형 모델이다. 내부 센서가 움직임을 감지해 자동으로 커버가 열리고 닫힌다. 무선 리모컨 타입의 조작부는 기존 버튼식에서 터치식으로 업그레이드됐다. 별도의 온수탱크 없이 사용 시에만 온수를 제공해 에너지 절감 효과를 지녔다.더블케어 플러스 비데는 전기분해 살균수와 버블 세척 기능으로 위생력을 강화했다. 99.9% 살균 인증 모듈에서 만든
[현대경제신문 하지현 기자] 한화시스템은 연말을 앞두고 협력사 대상으로 거래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10일 밝혔다.한화시스템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협력사들의 자금 운용을 돕기 위해 거래 대금 지급을 열흘 앞당기기로 했다.한화시스템은 지난 8일 우수 협력사를 선정해 KF94 마스크를 지원한 바 있다. 마스크 지원은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생산 차질 최소화를 위해 위기 상황을 극복하자는 취지로 이뤄졌다.정선원 한화시스템 지속가능경영팀장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협력사와 탄탄한 신뢰를 바탕으로 슬기롭게 위기를 극복해
[현대경제신문 하지현 기자] LG전자는 영국 런던의 사치갤러리(Saatchi Gallery)에서 LG 올레드 TV를 활용한 미디어아트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전시는 ‘디지털로 재해석한 시간’이라는 주제로 박제성 서울대 교수, 영국의 포토그래퍼 루크 스테판슨(Luke Stephenson), 중국의 루오판 첸(Ruofan Chen) 등 미술 작가들과 영국 왕립예술학교 학생들이 참여했다.LG전자는 작가들의 작품을 LG 시그니처 올레드 R, LG 시그니처 올레드 8K, LG 올레드 에보 등에 적용시켜 표현했다. 박제성 교수는 꽃과 유물을
[현대경제신문 하지현 기자] LG이노텍은 정철동사장(사진)이 '제31회 해동기술상'을 수상한다고 9일 밝혔다.해동기술상은 대한전자공학회가 전자공학 분야에 업적을 쌓은 인재들에게 수여하는 상이다.정철동 사장은 부품 국산화와 소재·부품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수상자로 선정됐다.정철동 사장은 LG반도체로 입사해 LG디스플레이, LG화학, LG이노텍 등 주요 계열사를 거쳤다. 소재·부품 산업의 원천기술 확보, 제품 개발, 생산 기술 및 공정 혁신 등을 주도해왔다.정철동 사장은 LG디스플레이
[현대경제신문 하지현 기자] 한화시스템은 EBS와 메타버스 기반 교육 플랫폼 'EBS 메타캠퍼스' 구축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업무협약 체결로 한화시스템은 메타버스 교육 플랫폼 '메타캠퍼스'를 개발, 가상의 공공교육 공간을 구축하고 초중등 학습 콘텐츠 및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사용자는 PC·스마트폰·태블릿PC 등을 통해 학습을 진행할 수 있다.한화시스템은 AI 브랜드 '하이큐브(HAIQV)' 플랫폼을 메타캠퍼스와 결합해 실감형 교육, 실험 경험 및 직업 체험
[현대경제신문 하지현 기자] 코웨이가 서울시 구로구 본사 ‘G타워’에 브랜드 체험공간 ‘코웨이 갤러리’를 개관했다고 8일 밝혔다.코웨이 브랜드 체험공간 ‘코웨이 갤러리’는 브랜드, 디자인, 혁신 기술을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조성한 공간이다.코웨이 갤러리는 ‘코웨이와 함께하는 특별한 보통의 일상’이라는 콘셉트로 기획됐다. 커뮤니티 공간 오픈 라운지와 퍼스널 공간으로 꾸민 4개의 스튜디오, 코웨이 제품이 전시된 쇼룸으로 구성됐다.네 가지 테마로 구성된 스튜디오는 라이프 스타일과 취향을 반영한 인테리어로 코웨이 제품을 살펴볼 수 있
[현대경제신문 하지현 기자] LG디스플레이는 연세대학교와 채용 연계형 디스플레이 계약학과를 설립해 디스플레이 분야 융합 인재를 육성한다고 8일 밝혔다.연세대 신촌캠퍼스에 열린 협약식에는 정호영 LG디스플레이 사장, 윤수영 CTO(부사장), 송상호 CHO(전무)와 서승환 연세대학교 총장, 명재민 공과대학장, 성태윤 교무처장이 참석했다.협약을 통해 LG디스플레이와 연세대학교는 2023학년도부터 공과대학 내에 '디스플레이융합공학과'를 신설해 신입생을 모집할 예정이다.신설학과는 디스플레이 산업과 관련된 전자, 전기, 물리,
[현대경제신문 하지현 기자] 삼성전자가 WBA(글로벌 지속가능경영 연합체)가 7일 발표한 '디지털 포용성 평가'에서 글로벌 4위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삼성전자는 지난해 순위 10위에서 올해 4위로 상승했다. 평가 대상 150개 ICT 기업 중 아시아 기업으로는 1위에 해당한다.WBA는 유엔(UN)이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설립한 연합체로 전 세계 학계와 비정부기구(NGO) 등이 참여해 기업 평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삼성전자는 '디지털 포용성' 평가에서 'AI 윤리 원칙' 공개한
[현대경제신문 하지현 기자] 코웨이가 ‘2021 한국의 경영대상’에서 이노베이션 베스트 프랙티스(Innovation Best Practice) 부문 ‘한국의 고객만족경영 리더’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한국의경영대상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기업이 펼친 혁신 활동과 경영 역량을 평가해 시상한다.코웨이는 IoT(사물인터넷), 인공지능(AI)의 기술을 접목한 제품 개발과 서비스 플랫폼 구축해 우수 평가를 받았다.코웨이는 업계 최초로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기반으로 한 IoCare(Internet of Care)를 선보인 바 있다
[현대경제신문 하지현 기자] 삼성전기는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장덕현(사진) 삼성전자 부사장을 승진 내정했다고 7일 밝혔다.장덕현 신임 사장은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솔루션 개발실장, 시스템 LSI사업부 LSI개발실장, SOC개발실장, 센서 사업팀장 등을 역임한 반도체 개발 전문가다.삼성전기 관계자는 “메모리 시스템반도체 등 다양한 제품의 기술리더십을 갖춘 장덕현 신임 사장의 대표이사 내정으로 삼성전기가 경쟁사를 뛰어넘어 글로벌 Top 부품회사로 성장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한편, 기존 대표이사를 맡았던 경계현 사장은
[현대경제신문 하지현 기자] LG전자는 이동식 스크린 LG 스탠바이미에 웹툰 플랫폼 카카오웹툰을 론칭했다고 7일 밝혔다.론칭을 통해 고객은 다운로드 없이 홈 화면의 카카오웹툰 앱을 클릭해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모바일 기기를 이용하는 것처럼 화면을 터치하거나 넘기며 웹툰을 감상할 수 있다. LG 스탠바이미는 화면을 세로로 돌리는 등 시청 자세에 맞춰 화면 위치나 방향을 조절할 수 있다.LG 스탠바이미는 LG 스마트 TV 플랫폼과 동일한 운영체제를 탑재했다. 고객들은 무료방송 서비스 LG 채널을 포함해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왓챠
[현대경제신문 하지현 기자] 삼성전자가 사장단 인사이동을 통해 반도체·소비자가전·IT모바일 부문장을 전원 교체했다. 삼성이 이들 3대 사업부문의 대표이사를 전원 교체하는 것은 2017년 10월 이후 4년만이다.삼성전자는 7일 회장·부회장 승진, 위촉업무 변경 등의 내용을 담은 2022년 정기 사장단 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를 통해 삼성전자 김기남 부회장, 김현석 사장, 고동진 사장 등 3명의 대표이사가 물러나고 TV사업부를 이끌고 있는 한종희 사장이 새 대표이사 부회장에 올랐다.삼성전자는 DS(반도체)부문장에 경계현 삼성전기 대
[현대경제신문 하지현 기자] 코웨이가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CCM(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CCM인증은 기업이 수행하는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있는지 평가하는 제도로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주관한다.코웨이는 ‘우리의 혁신으로 건강하고 편리한 생활환경을 만듭니다’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소비자중심경영을 구현해 올해 하반기 CCM 인증을 획득했다.코웨이는 제품, 품질, 서비스 등 통합 IT 전담부서인 DX(디지털전환)센터를 중심으로 IoT, AI 등 첨단기술을 접목한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고
[현대경제신문 하지현 기자] LG전자가 ‘공정경제 성과 보고대회’에서 상생결제 확산 모범사례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공정거래위원회, 중소벤처기업부, 고용노동부 등 5개 관계부처는 정부서울청사 별관서 개최한 '공정경제 성과 보고대회'에서 LG전자를 공정경제 모범사례로 발표했다.상생결제는 협력사의 대금회수를 보장하고 물품 대금을 현금화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LG전자는 1차 협력사에 지급한 물품 대금이 2차 이하 협력사까지 이어지도록 지원 중이다LG전자 2차 협력사 태양에스씨알은 이어 1차 협력사로부터 물품 대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