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롯데건설은 ‘소사역 롯데캐슬 더 뉴엘’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5층, 6개동, 전용면적 59~132㎡, 983세대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59㎡ 176세대, 84㎡A 263세대, 84㎡B 327세대, 84㎡C 130세대, 101㎡A 55세대, 101㎡B 28세대, 132㎡P 4세대로 구성돼 수요자 선택의 폭이 넓은 것이 특징이다.소사역 롯데캐슬 더 뉴엘은 편리한 교통여건으로 서울 및 수도권 출퇴근이 용이하다. 지하철 1호선과 서해선을 이용할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은 29일 서울 용산구 본사에서 제2회 안전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차를 맞이한 안전경진대회는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현장의 위험 사항을 개선하고 우수한 기술안전 분야를 발굴해 자율안전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됐다.이번 안전경진대회는 협력사와 연관기업까지 참여 대상을 확대해 진행됐다. 지난달 13일까지 총 68건의 개선사례와 안전기술이 접수됐으며 1차 서면심사와 전 직원 온라인 투표를 거쳐 29일 최종 경쟁 PT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현대건설이 6300억원 규모의 산본1동1지구 재개발사업을 수주했다.산본1동1지구 재개발사업 시행자인 한국자산신탁은 지난 26일 열린 시공사 선정 전체회의에서 현대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했다.산본1동1지구 재개발사업은 경기도 군포시 산본동 78-5번지 일대 8만4398㎡를 재개발하는 사업이다. 재개발을 통해 지하 4층~지상 35층, 15개동, 공동주택 1820세대와 부대복리시설 등이 새롭게 들어설 예정이다.이곳은 지하철 1호선과 4호선, GTX-C 노선(예정)인 금정역과 인접하며 차로 5분 거리에 산본IC가 있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DL이앤씨(디엘이앤씨)는 지난 22일 국토교통부 주최로 열린 ‘2023 스마트건설 챌린지’ 시상식에서 2건의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서 2건 이상의 혁신상을 받은 건설사는 DL이앤씨가 유일하다.스마트건설 챌린지는 스마트 건설기술의 보급 및 확산을 위해 국토부가 마련한 시상식이다. 안전관리와 단지·주택, 도로, 철도 등의 분야에서 건설 현장을 더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혁신할 수 있는 첨단기술을 평가해 혁신상을 수여한다.DL이앤씨는 올해 단지·주택 분야에서 ‘D-Solution(디솔루션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반도문화재단은 화성에서 활동하는 여류작가 4인을 초대해 ‘내면을 읽다’ 기획전을 내달 1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기획전은 반도문화재단과 매홀문화예술진흥원이 함께 준비했다. 동탄역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8.0 단지 내 아이비라운지에서 다음달 1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다.화성을 대표하는 여류작가인 유경희·황정경·석동미와 다양한 연주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가야금 연주자 신화정과의 콜라보를 통해 여성이라는 이유로 항상 마음속에만 간직했던 꿈을 적극적으로 찾아가는 전시를 만나볼 수 있다.특히 신화정 연주자는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DL이앤씨(디엘이앤씨)는 2021년 공급했던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의 계약해지 주택 4가구에 대한 무순위 청약 접수를 28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는 지하 2층~지상 29층, 16개동, 1409가구 규모다. 올해 3월 입주한 신축 아파트다. 이번에 나온 물량은 전용 98㎡A와 98㎡B타입으로 분양가는 4억300만원에서 4억4370만원이다. 2021년 분양 당시 가격 그대로 공급된다.단지 인근의 스카이시티자이의 전용 98㎡타입이 최근 11월 6억200만원에 거래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송파 가락현대6차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권을 확보한 첫 번째 가로주택정비사업이다.현대엔지니어링은 이 정비사업을 단독 수행하며 총 사업규모는 1017억원이다.이번 정비사업을 통해, 서울시 송파구 가락동 55번지에 위치한 기존 160세대 규모의 가락현대6차 아파트는 191세대 규모의 아파트와 부대복리시설로 탈바꿈될 예정이다.가로주택정비사업은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에 의한 정비사업 중 하나다. 노후·불량건축물이 밀집한 가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GS건설 임직원들이 저소득층 가정 등에 김장김치를 전달했다.GS건설은 지난 25일 서울 종로구 본사 사원식당에서 김장김치 봉사활동 ‘김치 투게더’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GS건설은 지난 2009년부터 남촌재단과 김장김치 나눔 봉사 활동을 해오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임직원 가족중심 행사로 바꿨다.이날 행사에는 임직원 100여명이 참여해 총 60상자를 만들었다. GS건설은 임직원 가족이 만든 김치 60상자를 포함해 총 2467상자 분량의 김치를 소외계층 거주시설, 지역아동센터, 저소득가정 등 2467곳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우미건설은 경기도 파주 운정신도시에 짓는 ‘파주 운정신도시 우미린 파크힐스’를 12월 분양한다고 27일 밝혔다.파주 운정신도시 우미린 파크힐스는 파주 운정3지구 A33블록에 지하 3층~지상 25층, 6개동, 52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가구가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로 구성된다.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가격경쟁력을 갖췄으며 후분양 아파트로 입주가 내년 12월 시작된다. GTX-A 운정역(공사 중)이 예정돼 있어 서울 출퇴근도 편리하다.단지는 파주 운정신도시에서도 정주여건이 뛰어나다. 단지 바로 옆에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에서 올해 네 번째이자 마지막 전시인 ‘Christmas in the HighLight’(크리스마스 인 더 하이라이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이 전시는 내년 1월 21일까지 진행된다. 눈꽃과 크리스마스 트리, 대형 선물 상자와 같은 다양한 장식품으로 꾸민 스노우 라이트, 밤하늘 별빛이 내려오는 느낌의 스타 라이트 등의 전시가 진행 중이다,특히 갤러리 중앙에는 빛으로 수놓은 듯한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한 트리 라이트 공간을 조성해 방문객들의 포토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롯데건설이 시공한 주거 공간과 업무시설이 조경상을 연이어 수상했다.롯데건설은 지난 23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제23회 자연환경대상 시상식에서 송파 롯데캐슬 시그니처가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자연환경대상은 한국생태복원협회에서 주최하고 환경부가 후원하는 상이다. 지역을 생태적 친환경적으로 우수하게 보전하고 복원한 사례를 발굴해 녹색 성장을 위한 모델로 제시하기 위해 2001년부터 개최됐다.송파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서울 송파구에 조성된 단지다. 단지를 울창한 수목으로 숲길을 만들고 그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은 24일 청주 가경 아이파크 6단지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청주 가경 아이파크 6단지는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330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8개동, 전용면적 84~116㎡, 946세대 규모의 아파트로 지어진다.면적별 세대수는 전용면적 84㎡ 253세대, 전용면적 99㎡ 200세대, 전용면적 101㎡ 331세대, 전용면적 116㎡ 162세대다.입주는 2027년 1월 예정이다.HDC현대산업개발은 올해 초까지 5개의 단지를 순차적으로 공급하며 아이파크 단일 브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국내 기업들이 추진 중인 말레이시아 사라왁 청정수소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삼성엔지니어링은 지난 23일 롯데케미칼, 한국석유공사, 말레이시아 SEDC에너지와 함께 말레이시아 사라왁(Sarawak) H2비스커스(biscus) 청정 수소 프로젝트의 기본설계(FEED)에 착수, 킥오프미팅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이날 서울 강동구 상일동 삼성엔지니어링 본사(GEC)에서 진행된 킥오프 미팅에는 박천홍 삼성엔지니어링 부사장과 김용학 롯데케미칼 본부장, 장진환 한국석유공사 팀장, 로버트 하딘(Robert Hardi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한화 건설부문은 대전광역시 서구 도마동 181-1번지 일원(도마·변동9재정비촉진구역)에서 HJ중공업과 공동시공하는 ‘도마 포레나해모로’ 견본주택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고 24일 밝혔다.단지는 대규모 노후 주택지를 총 2만5000여세대의 미니신도시급 아파트로 탈바꿈하는 도마변동지구의 노른자위 자리에 들어서 미래가치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는 평가다.도마 포레나해모로는 지하 3층~지상 34층, 7개동, 전용면적 39~101㎡ 총 818세대 규모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568세대다. 타입별로는 5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세계조경가협회(IFLA)에서 주관하는 2023 IFLA APR어워즈에서 문화·도시경관부문 최고상인 대상(Outstanding Award)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출품작은 서울 송파구 문정동에 있는 래미안갤러리(래미안 브랜드 체험관)의 외부 조경 공간인 네이처갤러리다.세계조경가협회는 지난 1948년 창설돼 현재 77개 회원국을 보유한 전세계 조경가들의 대표기관이다. IFLA 시상식은 조경분야 세계 최고 권위를 갖고 있다. 올해 세계조경가협회상에는 문화·도시경관부문을 포함해 총 10개
▲ 김일환씨 별세, 김소라·김재진·김재훈(GS건설 정책협력담당)·김재남·김재웅씨 부친상 = 22일, 광주 조선대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24일 오전 9시30분 [062-220-3352]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우미희망재단 디지털 문화유산 복원사업의 세번째 결과물 경복궁 진하례가 완성됐다.우미희망재단은 문화재청·서울시·제일기획과 함께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복궁 근정전에서 ‘1887 경복궁 진하례 디지털 재현 공개행사’를 열고 증강현실(AR)과 확장현실(XR)로 재현된 역사문화 콘텐츠를 공개했다.이날 행사에는 이석준 우미희망재단 이사장, 이경훈 문화재청 차장, 김상한 서울시 기획조정실장, 김종현 제일기획 대표 등이 참석했다.이번 디지털로 재현된 진하례는 지난 1887년(고종 24년) 경복궁 근정전에서 열린 대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대우건설은 정원주 회장이 지난 14~20일 나이지리아를 방문해 현지 석유부 장관, 연방수도지역부(FCT) 장관 등 주요 관계자를 만나 현지 사업 확대를 논의했다고 21일 밝혔다.대우건설 관계자는 “정원주 회장의 이번 출장은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국내 건설시장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글로벌 건설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정 회장은 지난 14일 오전 나이지리아의 수도 아부자에 도착해 대우건설 지사와 법인을 방문해 사업현황 등을 보고받고 현지 주요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눴다.15일에는 나이지리아 재계 4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반도건설이 협력사와 함께 사물인터넷(IoT) 기반 보안솔루션 기술을 개발한다.반도건설은 지난 20일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본사에서 씨큐앤비와 IoT 기반 보안솔루션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이 협약식에는 김용철 반도건설 대표와 이재원 씨큐앤비 대표 등이 참석했다.반도건설과 씨큐앤비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동등한 기술협력 파트너십을 맺음으로써 스마트 원패스 그립키(Smart one-pass grip key)의 공동 특허등록을 추진하고 상용화 솔루션도 공동 연구할 예정이다.스마트 원패스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GS건설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짓는 ‘영통역자이 프라시엘’을 다음달 분양한다고 21일 밝혔다.영통역자이 프라시엘은 용인시 기흥구 서천동 335-2 일원에 조성된다. 지하 3층~지상 최고 23층 472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별 분양가구 수는 84㎡A 201가구, 84㎡B 109가구, 84㎡ C 107가구, 84㎡ D 35가구, 100㎡ 20가구로 84㎡ 위주로 구성된다.입주는 2026년 하반기 시작된다.영통역자이 프라시엘은 직주 근접, 교통, 생활 인프라 등 우수한 정주 여건을 갖추고 있다.우선 우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