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한국마사회는 지난달 28일 경기도 과천 본사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와 ‘감사업무 교류 및 자체감사기구 발전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난해 9월 두 기관이 체결한 감사업무 협약의 일환으로 열렸다. 감사 품질 강화와 전문성 보강을 위해 지속적인 업무교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기획됐다.이날 이재욱 한국마사회 상임감사위원, 윤대기 인천국제공항공사 상임감사위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상호간의 감사체계와 방법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방향성을 재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구체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