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최보람 기자] CJ제일제당은 지난 9일 CJ제일제당 본사 백설요리원에서 아이들 피부면역에 좋은 음식과 ‘피부유산균 CJLP-133’이 함유된 건강한 음료를 만드는 ‘희망의 힐링푸드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아이가 피부 가려움 증상으로 고통 받는 가족들을 대상으로 이들 가정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고, 고통을 함께 나누며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소통의 장으로 준비했다.

이날 참가들은 ‘아욱좁쌀 죽’과 ‘퀴노아 토마토구이’ 등 피부 건강에 좋은 음식과 ‘피부유산균 CJLP-133’을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는 ‘딸기 요거트 스무디’ 레시피를 만들었다.

아울러 건강한 요리 레시피를 제공함은 물론 아토피 자녀를 둔 부모들이 알아두면 좋은 다양한 정보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희망의 쿠킹클래스’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두 아이가 모두 아토피 때문에 고생하고 있어 좋다는 약이면 모든 사용해 봤지만 호전되지 않아 마음이 아팠다. 이번 쿠킹클래스를 통해 배운 피부 건강에 좋은 음식과 더불어 아이들 피부 가려움에 좋다고 알려진 ‘피부유산균 CJLP-133’으로 고민을 덜었으면 하는 바램이다”라고 말했다.

CJ제일제당은 ‘희망의 힐링푸드 쿠킹클래스’에 이어 이달 말에는 삼성서울병원 아토피환경보건센터 한영신 박사 강연회에 참여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피부 가려움 증상으로 고통 받는 부모들과 함께 하며 많은 사람들이 ‘피부유산균 CJLP-133’을 체험하고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이번 쿠킹클래스를 준비했다”며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진정성을 갖고 지속적으로 운영하는 방안에 대해 적극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피부유산균 CJLP-133’은 면역물질의 과 분비를 조절함으로써 가려운 피부 증상을 개선하는 건강기능식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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