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페디엠베드 국내 판매 전 상품·다양한 옵션 구성 단독 전시

까사미아 압구정점에 오픈한 '카르페디엠베드 플래그십스토어 서울' 내부. <사진=신세계까사>
까사미아 압구정점에 오픈한 '카르페디엠베드 플래그십스토어 서울' 내부. <사진=신세계까사>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신세계까사는 스웨덴 럭셔리 침대 ‘카르페디엠베드’의 신규 오프라인 매장 ‘카르페디엠베드 플래그십스토어 서울’을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다양한 해외 프리미엄 가구를 엄선해 선보이고 있는 신세계까사는 카르페디엠베드를 통해 프리미엄 라인을 한층 더 강화하고 수면 분야를 킬러 카테고리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이어 까사미아 압구정점에 카르페디엠베드 플래그십스토어 서울을 오픈하며 유통망 확대에 나선다.

카르페디엠베드는 올해 5월부터 신세계까사가 독점 수입 판매하는 럭셔리 침대 브랜드다. 숙련된 장인이 1개의 제품을 전담해 수작업으로 제작하며 특허 받은 ‘컨투어 포켓 스프링 시스템’으로 최상의 편안함을 경험할 수 있다. 국내 론칭 3개월만에 500%의 매출신장을 기록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카르페디엠베드 플래그십스토어 서울은 까사미아 압구정점 동관 4층에 마련된 쇼룸형 매장으로 고객이 한층 더 편안하고 아늑한 환경에서 카르페디엠베드의 편안함을 온전히 체험할 수 있다.

대표 제품인 ‘산도(Sandö)’, ‘하르마노(Härmanö)’, ‘말로(Malö)’를 포함한 카르페디엠베드의 주요 라인업을 단독 전시하며 카르페디엠베드만의 특장점인 다양한 디자인 옵션 구성들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카르페디엠베드는 우수한 기술력과 다양한 디자인 옵션 구성 등을 앞세워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국내 프리미엄 침대 시장에서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신세계까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리미엄 침실 가구를 선보이고 기존 매트리스 라인업을 재정비 하는 등 수면 카테고리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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