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 모델 박서준이 2021 가을·겨울(F/W) 상품을 착용하고 화보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2>
K2 모델 박서준이 2021 가을·겨울(F/W) 상품을 착용하고 화보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2>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K2는 따뜻하고 내츄럴한 감성을 담은 2021 가을·겨울(F/W)룩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K2는 이번 시즌 2030세대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씬에어 다운’을 4050세대 고객층으로 확대한다. 4050세대까지 공략하기 위해 해당 고객층에 맞는 핏을 별도로 기획해 선보이는 등 라인업을 대폭 확장해 다운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씬에어 다운’에 적용한 ‘씬다운’ 소재의 오리지널리티도 강조할 계획이다.

씬다운은 혁신적인 다운 압축 기술로 충전재로 사용되던 다운을 특수 소재와 결합해 직물 형태로 개발한 다운 패브릭으로 국내 아웃도어 브랜드 중 K2만이 독점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K2는 오리지널리티를 부각하기 위해 제품 내 라벨에 QR코드를 부착하고 마케팅 시에도 이를 강조할 예정이다.

또한 K2는 2021년 신상 다운과 플리스 구매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이번달 20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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