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나금융투자>
<사진=하나금융투자>

[현대경제신문 이승용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비대면 IRP(개인형 퇴직연금) 모든 손님을 대상으로 수수료 무료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수수료 무료 혜택은 하나금융투자에서 새롭게 비대면 IRP 계좌를 개설한 손님과 기존 비대면으로 IRP 계좌를 개설하고 현재 이용하고 있는 손님을 대상으로 한다. 하나금융투자에서 비대면 신규 IRP 계좌 개설 후 타사의 IRP 계좌를 계약 이전해 오는 손님도 수수료 무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수수료 무료 서비스를 기념해 10월 29일까지 백화점 모바일 상품권을 주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하나금융투자에서 비대면 IRP 계좌를 신규로 개설하고 30만원 이상 입금한 손님에게는 1만원을 타사 IRP 계좌를 계약이전 한 손님에게는 이전 금액 1천만원부터 5천만원 이상까지 금액에 따라 1만원부터 최대 3만원까지 제공된다.

백화점 모바일 상품권은 이벤트가 종료 이후 11월에 지급될 예정이다.

김미숙 연금사업본부장은 "이번 이벤트는 하나금융투자를 믿고 소중한 연금 자산을 맡겨 주시는 손님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준비한 것이다"며 "앞으로 다양한 절세 방안을 마련해 손님들의 노후 준비에 도움이 될 자산관리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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