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찐팬”…디지털 광고 공개
래핑으로 코카콜라 득템 공식 표현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코카콜라는 공식 모바일스토어인 코-크 플레이의 모델로 가수 박준형을 선정하고 1일 디지털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사람들에게 코카콜라 찐팬으로 알려진 박준형이 제품 구매부터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코-크 플레이 앱과 유쾌한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코-크 플레이는 코카-콜라, 스프라이트, 씨그램, 조지아 등 다양한 음료를 구매할 수 있고 정기배송과 할인혜택 등을 한곳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곳이다. 다양한 코카콜라 굿즈도 받을 수 있다.
코-크 플레이의 첫 앰배서더가 된 박준형은 스스로를 ‘41년 코카-콜라 외길 인생’이라고 표현할 만큼 자타 공인 코카콜라 ‘찐팬’으로 알려져 있다.
2019년에는 코카콜라 마니아들에게 꿈의 장소로 여겨지는 미국 애틀랜타의 코카콜라 본사에 초청받으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최근에는 코카콜라 맛을 구분하는 ‘코믈리에’ 테스트에서 유일하게 만점을 받는 등 코카콜라와 깊은 인연을 갖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디지털 광고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에 박준형 특유의 재치 있는 래핑으로 코-크 플레이를 활용한 코카콜라 음료 득템 공식을 유쾌하게 표현했다.
‘할인 받고, 적립 받고, 굿즈 받는 디스 이즈 코-크플레이’라는 박준형의 래핑이 반복되며 코-크플레이에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소개했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코-크 플레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코카콜라만의 짜릿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와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크 플레이에서는 게임과 비디오, 카메라 메뉴 등에 참여해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으며 매달 진행하는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즉석 경품 행사나 선착순으로 굿즈를 선물하는 스탬프 프로모션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