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이승용 기자] 교보증권은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5급)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채용 분야는 본사영업, 본사지원, 지점영업, IT 부문으로 모집 인원은 00명이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 졸업 예정자(2022년 2월)·졸업자 또는 이와 동등한 수준의 역량보유자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전공 제한은 없으며 증권이나 금융 등 자격증(증권관련 자격증·CFA·FRM·공인회계사·IT관련 자격증 등) 소지자는 우대 채용한다.

원서 접수는 다음달 13일 오후 5시까지 교보증권 채용사이트에 접속해 진행하면 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AI인적성검사-실무면접-집합면접-임원면접 후 11월 중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김상규 인사부장은 "이번 채용은 중장기 영업력 강화와 디지털 시대에 맞춰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한 것이다"며 "유연한 사고로 고객관점에서 생각하고 행동하는 우수 인재들은 누구나 지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코로나19로 상황 변화 발생 시 채용 일정 등 변경 내용은 교보증권 채용 홈페이지에 공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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