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부대시설에 룸서비스 등 이용가능한 이용권 제공

제주드림타워 객실 <사진=롯데관광개발>
제주드림타워 객실 <사진=롯데관광개발>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제주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각종 호텔 부대시설과 서비스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그랜드 하얏트 제주의 ‘리조트 달러 패키지’를 9월 1일부터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리조트 달러는 1박 당 5만원 상당의 이용권으로 투숙 기간 내 호텔 부대시설은 물론 룸서비스와 객실 미니바 등을 이용할 때 자유롭게 쓸수 있다.

연박 시에는 리조트 달러를 합산해 이용할 수 있다. 패키지 금액은 33만3천원부터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리조트 달러는 그랜드 하얏트 제주의 월드클래스 스타 셰프들이 선보이는 14개의 레스토랑과 바를 비롯해 야외 풀테크와 찜질스파, K패션 전문 쇼핑몰인 한컬렉션 등 다양한 복합리조트 시설을 갖추고 있는 드림타워에서는 더욱 활용가치가 크다”고 말했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제주 공항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해 높은 접근성을 자랑한다. 바닥부터 천장까지 이어지는 통창 너머로 제주 도심과 바다, 한라산을 시원하게 조망할 수 있는 올스위트 콘셉트의 1천600개 객실이 마련됐다.

글로벌 미식여행을 떠날 수 있는 14개의 레스토랑과 바, 인피니티풀에서 비행기 이착륙 장면과 함께 인생 샷을 남길 수 있는 야외 풀데크, 프리미엄 스파, 한국식 찜질방, 200여명의 디자이너가 참여한 국내 첫 K패션 전문 쇼핑몰인 한 컬렉션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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