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주항공>
<사진=제주항공>

[현대경제신문 하지현 기자] 제주항공이 마이셰프와 협업해 밀키트 3종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밀키트는 '제주로 흑돼지 부타동', '제주로 흑돼지 미나리볶음', '제주로 딱새우 해물짬뽕’ 총 3종으로 구성됐다.

제주항공과 마이셰프는 밀키트 출시를 기념해 할인 이벤트를 다음 달 15일까지 진행한다. 또 배달의 민족 라이브 커머스 방송도 26일 6시부터 진행한다. 라이브 방송을 통해 밀키트를 구매하는 고객에겐 가격을 할인해 주는 혜택을 제공한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마음껏 여행을 떠나기 어려운 요즘 고객들에게 집에서도 청정 제주를 여행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마이셰프와 함께 밀키트를 출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제주항공이 취항하고 있는 여행지의 이색 메뉴 등과 다양한 컨셉의 밀키트를 출시해 고객들에게 여행의 감성을 선물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마이셰프 관계자는 “마음껏 여행을 떠나기 어려운 요즘 고객들에게 집에서도 청정 제주를 여행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마이셰프와 함께 밀키트를 출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제주항공 해외 취향지 이색음식 등 다양한 컨셉의 밀키트를 출시해 고객들에게 여행의 감성을 선물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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