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RX국민행복재단>
<사진=KRX국민행복재단>

[현대경제신문 이승용 기자] KRX국민행복재단은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금융교육을 통해 금융경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금융권 진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KRX 특성화고 금융교육'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본 교육은 전국 특성화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KRX 강사파견 금융특강'과 'KRX 찾아가는 취업특강'을 진행한다. 'KRX 강사파견 금융특강'은 전문 강사가 신청학교로 찾아가 취업 후 나의 금융생활, 나에게 필요한 금융상식을 주제로 교육한다.

'KRX 찾아가는 취업특강'은 금융권 취업을 목표로 하는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취업특강, 모의면접 등의 교육을 통해 실질적 취업 준비를 지원한다. 'KRX 강사파견 금융특강'은 전국 특성화고 60개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KRX 찾아가는 취업특강'은 7월 5일 수원매향여자정보고를 시작으로 전국 특성화고 12개교, 284명의 학생에게 교육을 실시한다.

'KRX 특성화고 금융교육'은 지난 9년간 전국 특성화고 총 552개교 8만7077명 학생에게 금융교육을 실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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