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자산운용>
<사진=삼성자산운용>

[현대경제신문 이승용 기자] 삼성자산운용은 ‘삼성밀당다람쥐 슈퍼리치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 행사는 펀드 투자 초보자에게 펀드의 개념과 투자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투자자들은 삼성자산운용이 자체 제작한 보드게임을 통해 적립식 투자, 분산 투자, 장기 투자 등에 대해 쉽고 재밌게 배울 수 있다. 보드게임은 사다리 보드게임, 젠가 블록쌓기, 원카드 등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3종 세트로 구성돼 있다.

보드게임 3종 세트는 삼성 밀당다람쥐글로벌EMP 펀드를 월 30만 원 이상 12개월 적립식으로 가입하거나 거치식으로 500만 원 이상 투자한 모든 고객에게 증정된다. 펀드 투자 후 보드게임을 받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인스타그램 인증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삼성 밀당다람쥐글로벌EMP 펀드는 시장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주식, 채권 비중을 조절하는 펀드로 유동성 높은 국내외 상장지수펀드(ETF)를 활용해 글로벌 주식과 채권에 분산투자한다.

주식 대 채권의 비중은 기본적으로 6대 4로 하되 시장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조절함으로써 보다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최근 6개월 수익률은 12.44%다.

삼성자산운용 관계자는 “코로나 팬더믹으로 집콕이 일상화된 상황에서 온 가족이 보드게임을 통해 펀드 투자에 대해 자연스럽게 배우고 일상에서의 재미를 찾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삼성자산운용 펀드솔루션 홈페이지와 각 증권사 홈페이지 이벤트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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