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I그룹>
<사진=KBI그룹>

[현대경제신문 김영 기자] KBI그룹 산하 동물친화적 가치소비 중심 비건 패션 브랜드 HEUREUX 오르바이스텔라는 유기견들을 위해 강아지 간식 320여개를 동물권행동 카라(KARA)의 유기견 보호센터에 기부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이번에 기부한 유기견 보호센터는 오르바이스텔라 임직원들이 지난해 방문해 견사와 묘사 청소, 간식 준비 등 봉사활동을 펼친 곳으로 동물 사랑의 진정성을 실천하며 인연을 맺은 곳이다.

2019년 말 론칭한 ‘오르바이스텔라’는 ‘행복을 가져다 주는’ 뜻의 불어 ‘HEUREUX(오르)’를 브랜드 로고로 사용해 사람의 행복이 동물에게도 닿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애니멀프렌들리’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올해 초 ‘PETA 비건 인증(PETA-Approved Vegan)’ 획득한 오르바이스테라라는 동물 사랑 실천 차원에서 올 한해 동안 시판 중인 제품을 대상으로 판매금액의 2%를 모아 적립목표금액 3천만원 달성시 내년 초 동물보호기관에 후원금 내지 물품을 기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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