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3일, 27일 연이어 독점공개
시즌앱과 웹에서 무료로 시청 가능

시즌 오리지널 예능 ‘지구에 무슨 129?’ 포스터 <사진=시즌>
시즌 오리지널 예능 ‘지구에 무슨 129?’ 포스터 <사진=시즌>

[현대경제신문 이금영 기자] 시즌(Seezn)은 스튜디오 디스커버리가 제작한 신규 오리지널 예능 ‘지구에 무슨 129?’, ‘잠적’을 연이어 공개한다고 21일 밝혔다.

지구에 무슨 129?는 영화보다 극적인 역사 속 인물들과 비현실적인 동물의 세계, 입을 다물 수 없는 놀라운 사건 사고와 베일에 싸인 미스터리들을 다룬다.

아나운서 도경완, 프로파일러 권일용, 개그맨 서태훈, 국제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진행을 맡아 프로그램을 이끈다. 이번달 23일 오후 5시부터 시즌 앱에서 시청할 수 있다.

잠적은 배우 김다미 출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시네마틱 로드무비다. 이번달 27일 오후 8시 40분 처음 공개된다. 한 대의 자동차로 홀로 떠나는 여행을 담아낸 비주얼 콘텐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대본은 물론 어떠한 설정도 없이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도로 위 자유로운 여정을 담아내는 데 초점을 맞췄으며 배우 김다미를 통해 나 홀로 여행의 로망을 그려낼 예정이다.

특히 잠적은 탑기어 코리아를 시즌 1부터 담당했던 서승한 PD가 메가폰을 잡았다.

지구에 무슨 129?와 잠적은 국내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중 유일하게 시즌에서 독점 공개된다. 시즌 베이직 월정액 고객이라면 시즌 앱과 PC 사이트에서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지구에 무슨 129?는 디스커버리 채널과 스카이티브이의 버라이어티채널 NQQ에서, 잠적은 디스커버리 채널과 스카이티브이의 종합예능 채널 SKY에서 시즌과 같은 시간에 방영된다.

유현중 KT 모바일미디어사업P-TF장 상무는 “시즌에서만 유일하게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오리지널 콘텐츠를 수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청자층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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