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셔츠·파자마·원피스 등 선봬
5만원 이상 구매 시 머그컵 증정

스파오 모델들이 스파오X프렌즈 협업 상품을 착용하고 화보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랜드월드>
스파오 모델들이 스파오X프렌즈 협업 상품을 착용하고 화보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랜드월드>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이랜드월드는 글로벌 SPA 브랜드 스파오에서 미국 역사상 최고의 시트콤으로 일컬어지는 프렌즈와 협업한 ‘프렌즈 컬렉션’ 상품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렌즈 에디션은 티셔츠와 파자마, 레이첼 원피스, 가디건 등 프렌즈 주인공 및 드라마 속 다양한 소재를 활용한 상품으로 선보인다. 파자마 4종과 티셔츠 5종, 헤어핀, 원피스, 카디건, 원마일팬츠 등 총 18종의 상품으로 구성됐다.

이랜드월드는 프렌즈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프렌즈 센트럴퍼크 머그컵을 증정한다.

이랜드월드 관계자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프렌즈측과 협업해 선보이는 이번 에디션은 고객 1만 명의 의견을 반영해 기획한 상품”이며 “여성과 남성이 모두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상품군으로 기획했다”고 말했다.

스파오 프렌즈 에디션은 스파오닷컴과 무신사, 스파오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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