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평 덧글 남기면 추첨 통해 경품 증정
폴란드 디자이너 일러스트 담긴 아트카드도

롯데시네마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이벤트 홍보 포스터 <사진=롯데시네마>
롯데시네마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이벤트 홍보 포스터 <사진=롯데시네마>

[현대경제신문 이금영 기자] 롯데시네마는 할리우드 액션 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를 더욱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이벤트와 굿즈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상상을 초월하는 압도적인 스케일의 블록버스터로 지난 19일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개봉한 후 관객들의 폭발적인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다.

롯데시네마는 초대형 스크린과 돌비 애트모스 스피커 시스템으로 압도적 몰입감을 선사하는 수퍼플렉스, 왜곡 없는 극강의 화질과 밝기를 자랑하는 LED스크린이 도입된 수퍼S와 컬러리움에서 분노의 질주를 상영 중이다.

롯데시네마에서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관객들을 위한 이벤트를 이번달 31일까지 진행한다.

롯데시네마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에 대한 기대평을 댓글로 남기거나 롯데시네마 페이스북 이벤트 게시글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50명에게는 영화관람권을 증정한다.

또 영화를 더욱 특별하게 추억할 수 있는 단독 굿즈인 ‘시그니처 아트카드’도 선보인다.

시그니처 아트카드는 가로 150㎜, 세로 200㎜의 대형 사이즈로 제작된 프리미엄 아트카드로 카드의 앞면에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를 표현한 일러스트, 뒷면에는 오리지널 포스터를 담았다.

특히 앞면의 일러스트는 폴란드의 유명 그래픽 디자이너 겸 일러스트 작가인 크쥐시토프 도마라즈키(Kryzysztof Domaradzki)가 오직 롯데시네마 시그니처 아트카드를 위해 제작한 작품이 담겼다.

일러스트는 영화의 제목인 F9를 중심으로 여덟 명의 등장인물들과 자동차의 모습을 역동적으로 표현했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개봉을 기념한 이벤트, 시그니처 아트카드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롯데시네마 관계자는 “전 세계 최초로 개봉하는 분노의 질주 시리즈에 거는 기대가 크다”며 “오랜만에 선보이는 블록버스터 영화인 만큼 많은 관객이 최적의 관람환경을 갖춘 극장에서 영화를 마음껏 즐기고 쌓인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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