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신제품·인기상품 대거 배치

까사미아 인천남동점. <사진=까사미아>
까사미아 인천남동점. <사진=까사미아>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까사미아는 인천 남동구에 ‘까사미아 인천남동점’을 새로 오픈하며 인천지역 오프라인 유통망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까사미아 인천남동점은 대단지 아파트와 다양한 가구·가전 쇼룸이 밀집돼 있는 리빙 핵심 상권에 위치해 있다. 주변지역 재개발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어 홈퍼니싱 수요가 지속 증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까사미아 인천남동점은 약 400평 규모의 대형 평수에 맞게 까사미아의 신제품과 인기 상품을 대거 배치, 쇼핑의 편의성을 높였다.

까사미아 베스트셀러인 소파 ‘캄포’ 시리즈부터 로베르 침대를 비롯해 신제품 모듈형 주니어가구 ‘아빌’ 시리즈 등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매장 한편에는 까사미아의 다양한 매트리스 상품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체험존도 마련했다.

특히 다양한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공간을 선보이는 맞춤형 쇼룸 형태로 운영하며 색다른 쇼핑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거실, 침실, 다이닝룸, 아이방 등 각 공간에 따라 가구와 인테리어를 실제 생활 공간처럼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인천 지역은 대단지 아파트 입주 및 재개발로 가구 구매 수요가 높아 수도권내 주요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어 이번 신규 매장은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며 “인천남동점을 교두보 삼아 인천 지역 고객들이 까사미아의 리빙 트렌드를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유통 인프라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