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 노하우 집약…경기에 도움되길”
셀렉스 스포츠 웨이프로틴 등 제공

1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셀렉스 제품 후원 협약식에서 제이미 로맥 선수(왼쪽)와 최주환 선수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매일유업>
1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셀렉스 제품 후원 협약식에서 제이미 로맥 선수(왼쪽)와 최주환 선수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매일유업>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매일유업이 SSG랜더스에 셀렉스 제품을 후원한다.

매일유업은 지난 1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셀렉스 제품 후원 협약식을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SSG랜더스의 최주환 선수와 제이미 로맥 선수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매일유업은 올 시즌 SSG랜더스 1군과 퓨처스 선수단에 성인영양식 셀렉스 제품을 후원한다.

후원 제품은 RTD(Ready to Drink)형태의 셀렉스 스포츠 웨이프로틴 드링크, 셀렉스 프로틴바 등 경기 중간에도 선수들이 간편하게 음용할 수 있는 품목이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매일유업의 50여년 노하우를 집약한 셀렉스의 우수한 영양설계가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특히 셀렉스 스포츠 웨이프로틴은 흡수가 빠른 분리유청단백질 100%로 운동 후 손상된 근육 합성에 빠른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이어 “전문 운동선수부터 운동 초심자까지 다양한 고객군의 기호를 고려한 제품인 만큼 SSG랜더스와의 협업을 통해 보다 많은 분들이 셀렉스와 함께 건강한 생활을 지속하셨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셀렉스는 매일유업의 성인영양식 브랜드다. 2018년 국내 최초로 단백질 성인영양식 시장을 개척한 후 현재까지 누적매출 900억원을 돌파하며 대한민국 1등 단백질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셀렉스몰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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