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주년 기념 생일 꾸러미’ 선물 지급

<사진=컴투스>
<사진=컴투스>

[현대경제신문 진명갑 기자] 컴투스는 모바일 게임 ‘컴투스 프로야구 2021(이하 컴프야2021)’의 서비스 6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컴프야 2021’의 3D 버전 적용 후 여섯 번째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다채롭게 마련됐으며, 간단한 참여만으로 다양한 혜택까지 제공된다.

먼저, 30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유저들에게 각종 인기 아이템들로 구성된 ‘6주년 기념 생일 꾸러미’가 선물로 지급된다.

특히, 패키지 구성품에 속한 ‘시그니처 선수팩’은 KBO리그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쳤던 전현역 선수들의 친필 싸인이 수록된 선수 카드로, ‘컴프야2021’ 유저들이 가장 선호하는 아이템 중 하나로 손꼽힌다.

‘컴프야 2021’의 역사를 돌아보며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컴프야 발자취를 따라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유저들은 지난 수년간 게임 내 새롭게 추가된 핵심 콘텐츠들의 업데이트 당시 모습을 년도별로 선택해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된 미션 달성을 통해 ‘레전드 재료 선수팩’ 등 구단 육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유저들의 팬심을 확인할 수 있는 ‘컴프야 덕후 빙고 테스트’를 한층 업그레이드된 재미와 혜택을 담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와 관련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게임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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