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스토아, 15일 ‘요즘 뭐 먹지’ 1주년 특집방송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SK스토아는 15일 오후 5시 36분 ‘요즘 뭐 먹지’ 1주년 특집방송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요즘 뭐 먹지는 개그맨 김재우와 함께하는 SK스토아의 간판 식품 프로그램이다.

먹는 방송이지만 여타 방송들과 달리 재미있는 오프닝 꽁트부터 김재우가 판매할 상품을 활용해 집에서 만들어 먹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매회 재미와 공감을 선사해 인기가 높다.

또한 김치와 갈치, 육수 등 일반 식품부터 멘보샤, 나또, 이베리코 등 이색 상품까지 다양하게 선보여 프로그램 론칭 9개월만에 누적 매출 100억원을 돌파하는 등 매회 완판에 가까운 실적을 달성하고 있다.

SK스토아는 이번 특집방송에 앞서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랜선 방청 접수를 받았다. 그리고 총 20명을 선발해 이번 특집 방송을 함께 꾸몄다. 판매할 상품을 미리 전달하고 랜선으로 같이 먹고 소통하는 방송을 진행했다.

15일 특집방송에서는 ‘유귀열의 더 귀한 뼈없는 진 갈비탕’을 활용해 어떻게 요리하고 어떻게 먹어야 맛있는지, 어떤 점이 좋은지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김형준 SK스토아 커머스사업2그룹장은 “고객들의 관심으로 요즘 뭐 먹지가 차근차근 성장할 수 있었고 어느덧 1주년을 맞이했다”며 “앞으로도 눈길을 끄는 연출과 재미, 먹거리 상품에 대한 차별화로 꾸준히 사랑받는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K스토아는 4월 한 달간 요즘 뭐 먹지 방송 상품을 구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증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