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포로 부족한 단백질 채울 수 있어
“박주홍 한·양방 통합의학 박사와 공동개발”

▲ ‘결프로틴 플러스’ <사진=경남제약>
▲ ‘결프로틴 플러스’ <사진=경남제약>

[현대경제신문 이금영 기자] 경남제약은 단백질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결프로틴 플러스’를 출시하고 이번달 12일 롯데홈쇼핑에서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방송은 1차 12일 오전 9시 25분~10시 25분, 2차 21일 오후 6시 40분~7시 40분 두 차례로 나뉘어 진행된다.

결프로틴 플러스는 국민 비타민C 브랜드 ‘레모나’로 잘 알려진 경남제약과 박주홍 양·한방 통합의학 박사가 제품 공동 개발 업무협약(MOU) 체결하고 개발한 제품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 기능성 인정 건강기능식품으로 동·식물성 단백질에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 D, 비타민 B6, 아연 등 기능성 원료 6종이 함유됐다.

또 프랑스산 달팽이 뮤신과 독활, 한방 원료인 홍화씨 추출 분말 등 각종 프리미엄 원료를 더했다.

분말 형태의 제품으로 하루 1포(36g)를 물에 타 마시면 단백질 20g과 칼슘 420mg, 마그네슘 110mg 등을 맛있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경남제약 관계자는 “신체 조직의 필수 구성 성분인 단백질은 나이가 들면서 점차 감소하므로 고함량 단백질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며 “단백질에 5종의 기능성 원료를 더한 결프로틴 플러스로 온 가족 건강을 챙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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