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올해 가장 주목 받는 창업 업종을 꼽으라면 커피전문 창업분야일것이다. 그중에서도 좀더 세분화되면서 올해 와플 창업시장이 주목을 받고 있다.

2~3년 전만해도 길거리 노점에서 간식으로 즐기던 와플 간식이 와플의 명문인 벨기에의 기술이 들어오면서 카페의 형태로 새롭게 발전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그중에서도 눈에 띄는 브랜드가 '와플 마제스티(Waffle Majesty) 카페'이다. 와플 마제스티 카페는 오랫동안 IT와 패션 해외사업을 해온 본사의 탄탄한 지원으로 올초부터 벨기에를 오가며 벨기에의 정통 와플맛을 그대로 재현하는데 성공하며 압구정지점을 오픈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와플 마제스티 카페 압구정 지점이 인기가 있는 이유는 벨기에 브뤼셀 정통 와플 방식을 그대로 재현했기 때문이다.

와플머신 제조기술과 원료를 벨기에 브뤼셀 현지에서 그대로 들여와서 다른 와플 브랜드와는 차별화된 맛을 제공하고 있다.

숙성된 반죽과 펄슈가의 독창적인 배합기술로 인해 뛰어난 맛과 함께 벨기에 카페에 온듯한 느낌을 받을수가 있다.

최근 소자본 창업시장과 고비용 프랜차이즈 사업 중에서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 예비창업자의 부담을 덜어주는 것이 소자본 창업이다.

와플 마제스티 카페는 소자본 창업이면서도 카페 형태의 도입과 함께 매출 증대를 높이기 위한 새로운 개념의 테이크 아웃 멀티 카페형다.

창업비용을 최소화 하고 인건비 절약을 고려하면서도 수익성이 좋은 핵심 메뉴 구성과 효율성과 조리시스템이 간편하고 편리성에 중점을 뒀다.

또한 다양한 연령층에서 좋아하는 바삭하면서도 쫀득한 벨기에식 정통 와플과 커피와 함께 아이스크림과 과일, 생크림 등을 즐길 수 있다.

와플과 함께 아이스크림, 음료수 등을 세트 메뉴로 해 기존 타업체들과 차별화된 이미지와 경쟁력을 가진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점포형태는 5~10평형이 주를 이루며 로드샵과 샵인샵, 백화점(마트), 전문식당가, 푸드코트, 영화관등 다양하게 입점할수 있다.

테이크 아웃형 와플 디저트 카페인 와플 마제스티 카페의 창업설명회는 오는 14일 오후 2시~5시 신사동 SK주유소 옆에 위치한 열린 창업센터(www.rgnews.co.kr)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이날 창업설명회에는 창업마케팅연구소의 김태우 소장의 '2011년 하반기 소자본 테이크 아웃형 카페전문점 성공창업을 위한 트렌드 변화' 강의도 진행될 예정이다.

'와플 마제스티 카페' 창업설명회는 30여명이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예약접수를 받고 있다. 무료 창업설명회 참석자들에게는 와플 마제스티 머그컵이 무료로 증정되며 가맹점주가 되는 예비 창업자에게는 매장에 비취되는 냉난방기가 지원이 되는 창업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02-2281-7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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