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실패 장비 복구 ‘TJ 쿠폰 상자’ 이벤트 진행

<사진=엔씨소프트>
<사진=엔씨소프트>

[현대경제신문 진명갑 기자] 엔씨소프트는 모바일 게임 ‘리니지M’에 ‘더 블레싱: 빛의 수호자’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고 7일 밝혔다.

이용자는 ‘THE BLESSING: 빛의 수호자’ 업데이트로 대폭 상향된 신성검사 클래스를 플레이할 수 있다. 21일까지 클래스를 신성검사로 변경하는 ‘클래스 체인지’도 참여 가능하다.

신성검사에는 신규 스킬 4종이 추가됐다.

신규 스킬 4종은 피격 대미지 감소 성능이 강화된 ‘세인트 이뮨: 그레이트’, ’세인트 블로우’ 발동 확률이 상승하고, 적 공격 시 ‘근거리 카운터 무시’ 효과가 적용되는 ‘세인트 블로우: 그레이트’, 착용 장비의 등급에 따라 최대 HP가 증가하는 ‘세인트 바이탈’, 새로운 신화 등급의 히든 스킬 ‘세인트 노바’다.

기존 스킬 개선 업데이트도 진행됐다.

‘세인트 이뮨’은 쿨타임이 감소됐거, ‘세인트 그레이스’는 캐릭터의 상태(스턴, 침묵 등)에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또 ‘세인트 카운터: 그레이트’는 카운터 발동 확률이 상향됐다.

엔씨소프트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모든 이용자들은 게임 내 상점에서 ‘TJ 쿠폰 상자’를 100 아데나로 얻을 수 있다. 상자를 열면 ‘TJ 쿠폰-일반 장비 복구’와 ‘TJ 쿠폰-상점 장비 복구’를 받을 수 있다. 해당 2종의 TJ 쿠폰을 사용시 강화에 실패했던 희귀 등급 이상의 무기·방어구 아이템과 상점 장비를 복구할 수 있다.

또 28일까지 ‘시련의 탑’ 이벤트도 진행된다.

‘시련의 탑’은 총 100층으로 구성돼 각 층의 몬스터를 모두 처치하면 다음 층에 도전할 수 있다. 보상으로 ‘시련의 증표’, ‘아데나’ 등을 얻을 수 있다.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M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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