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머그부터 폴딩박스와 키링까지
15일부터 벚꽃 에디션 연이어 출시

<사진=커피빈코리아>
<사진=커피빈코리아>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커피빈코리아는 15일부터 봄 시즌 맞이 벚꽃 에디션 제품들을 연이어 출시한다.

커피빈은 아름다운 봄의 컬러를 담은 핑크 톤의 벚꽃 에디션 제품을 기획해 본격적인 봄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15일부터 선보이는 벚꽃 에디션 제품으로는 핑크 그라데이션 글라스 머그, 샤이닝 핸들 글라스 머그(핑크), 서클 머그(핑크·그레이그린), 피크닉 스푼 캐니스터, 벚꽃 머들러가 있다.

특히 샤이닝 핸들 글라스 머그의 경우 손잡이에 들어있는 핑크 스와로브스키가 벚꽃 잎을 연상케 해 인기제품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서클 머그 또한 둥근 손잡이가 포인트이며, 핑크와 그레이그린 두 가지 색상으로 구성돼 있어 선물용으로 적합하다.

이 밖에도 커피빈은 16일부터 폴딩 밀크박스를 리뉴얼 재판매하고 4월 초에는 벚꽃 키링을 연달아 출시할 예정이다.

이번 폴딩 밀크박스는 기존에 출시했던 밀크박스의 플라스틱 리드 대신 고무나무 우드상판으로 리뉴얼됐다.

인디핑크와 민트그레이 컬러로 구성된 커피빈 폴딩 밀크박스는 캠핑과 봄 피크닉에 유용한 아이템으로 지난 판매에 이어 고객들로부터 또 한 번 뜨거운 관심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커피빈 벚꽃 에디션 제품들은 매장과 커피빈 온라인몰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단, 폴딩 밀크박스는 온라인몰 판매에서 제외되며 16일부터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폴딩 밀크박스는 17일 오후 8시 방영되는 네이버 라이브커머스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커피빈 벚꽃 에디션 제품들은 소진 시까지 판매되며 매장별 재고는 상이하다.

커피빈 관계자는 “봄 테마로 디자인한 커피빈 벚꽃 에디션 제품들이 고객들의 일상에 활기를 불어넣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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