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스페이스 맥스 프로' 기술을 적용한 대용량 '셰프콜렉션 냉장고'를 출시했다.

12일 삼성전자는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윤부근 삼성전자 소비자가전(CE)부문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차세대 키친 가전 라인업 ‘셰프콜렉션’ 중 첫 제품인 냉장고의 출시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미슐랭 3스타 셰프들과 공동 기획·개발된 셰프콜렉션 냉장고는 전문 푸드케어 냉장고로, ±0.5도 이하에서 미세 온도관리를 할 수 있어 최적의 온도로 식재료를 보존할 수 있으며, '스페이스 맥스 프로' 기술을 적용해 최대 1000ℓ의 보관 공간을 확보했다.
 
윤부근 삼성전자 CE부문 사장은 "수퍼 프리미엄 셰프콜렉션 냉장고는 매일 접하는 음식에 '신선함'과 '맛'을 불어 넣는 건강의 동반자, 키친을 가족·지인의 '행복한 교류의 장'으로 만드는 트렌드 세터로서 기존 키친 가전의 의미를 뛰어 넘는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삼성전자가 출시한 '셰프콜렉션 냉장고'
                                     삼성전자가 출시한 '셰프콜렉션 냉장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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