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ml 흑생 6병 등 구성
홍삼·한약의 깊은맛 특징

현대약품 명절 선물용 ‘흑생절편혼합세트’ <사진=현대약품>
현대약품 명절 선물용 ‘흑생절편혼합세트’ <사진=현대약품>

[현대경제신문 이금영 기자] 현대약품이 설 연휴를 앞두고 명절 선물용 ‘흑생절편혼합세트’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흑생절편혼합세트는 흑삼 농축액 성분이 함유된 75mL 용량의 흑생 6병과 파우치 타입 5포, 흑삼으로 만든 절편 20g 2개로 구성됐다.

제품의 주성분인 흑삼은 엄선된 6년근 수삼을 9번 찌고 9번 말리는 방식을 거쳐 검은빛을 띄며 면역력 증진과 원기 회복, 노화 방지 등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흑생은 이러한 흑삼 농축액을 비롯해 영지와 당귀, 대추, 감초 농축액 등 몸에 좋은 전통 한방 원료들을 함유한 제품이다.

홍삼 특유의 향과 다양한 한방 원료의 조화로 깊고 진한 맛이 특징이며 누구나 부담 없이 음용할 수 있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면역력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시기인 만큼 구증구포 흑삼을 주성분으로 하는 명절 선물을 준비했다”며 “흑생절편혼합세트는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다양한 구성을 갖춰 설 선물로 적합하고 만족도 높은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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