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 각성 스킬 ‘성패’ 추가

<사진=카카오게임즈>
<사진=카카오게임즈>

[현대경제신문 진명갑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모바일 게임 ‘테라 클래식’에 던전 ‘드래곤 둥지’ 확장을 비롯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14일 실시했다.

이번에 확장된 던전 ‘드래곤 둥지’는 ‘고행 6단계’에서 강력한 불꽃의 파괴력을 자랑하는 보스 몬스터 ‘두랑고-재액’과의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유저들은 해당 던전을 클리어하면 ‘마력 액체’, ‘고급 샤라의 피’, ‘경험치’ 등의 강화 재료를 획득할 수 있다.

직업 각성 스킬 ‘성패’도 새롭게 추가됐다.

각 직업의 특성 별로 일정 시간 동안 스킬의 효과를 강화해주는 ‘성패’ 스킬은 보다 효과적인 전투와 사냥을 돕는다.

또 캐릭터의 방어력 관통 및 원소 관통을 일정 시간 동안 증가시키는 신화 등급 펫 ‘냥신 베스타’도 추가됐으며, 캐릭터 개별 강화 레벨의 한도를 ’55 레벨’로 확장됐다.

‘테라 클래식’의 던전 ‘드래곤 둥지’ 확장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