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층 페닌슐라 라운지서 픽업

딸기 디저트 뷔페 테이크아웃 상품 <사진=호텔롯데>
딸기 디저트 뷔페 테이크아웃 상품 <사진=호텔롯데>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롯데호텔서울은 5월 5일까지 딸기 디저트와 애프터눈 티 세트를 테이크아웃으로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딸기 디저트 뷔페 테이크아웃 상품은 기존 뷔페 메뉴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디저트류로 구성됐다. 딸기 에그 타르트와 딸기 마들렌이 올라간 바닐라 밀푀유 등 디저트 9종이다. 

딸기 애프터눈 티 세트 테이크아웃 상품은 기존의 티 세트 메뉴 14종을 모두 담아냈다.

딸기 디저트 뷔페 테이크아웃 상품은 주말 오후 1시 또는 3시에 픽업 가능하며 가격은 1박스 기준 3만3천원이다. 롯데호텔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예약을 통한 온라인 예약 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애프터눈 티 세트 테이크아웃 상품은 평일 오후 1시와 3시 또는 6시에 픽업할 수 있으며 가격은 4만9천500원이다.

딸기 디저트 뷔페와 티 세트 상품은 롯데호텔서울 1층 페닌슐라 라운지&바에서 픽업 가능하다.

롯데호텔 관계자는 “집에서도 간편하게 특급호텔의 딸기 뷔페를 맛보실 수 있도록 테이크아웃 상품으로도 출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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