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캐릭터 ‘전도자 카마인로즈’ 추가

<사진=스마일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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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경제신문 진명갑 기자] 스마일게이트는 8일 모바일 게임 ‘에픽세븐’에 에피소드3의 신규 챕터인 ‘과거의 윈텐베르크’를 추가했다.

신규 챕터 ‘과거의 윈텐베르크’는 에우레카 대륙에서 펼쳐지는 에피소드3 스토리의 5번째 챕터다.

이번 챕터는 드래곤에게 제물을 바치는 대가로 보호를 약속 받는 사람들과 이들을 위협하는 ‘광룡’사이의 갈등이 담겼다.

특히 유저들은 해당 챕터 플레이를 통해 80레벨의 전설 등급 반지 아이템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또 스마일게이트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크리스마스 커스텀 스토리의 3주차 이야기도 새롭게 오픈했다.

3주차 에서는 이상한 동화나라로 이동한 주인공 일행이 도둑맞은 성물을 찾아내어 다시 고향인 ‘콘스텔라’로 돌아가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뿐만 아니라 3주차 스토리의 ‘선물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화염 속성 영웅들에게 선물해 친밀도를 상승 시킬 수 있는 특별한 아이템 ‘희망의 별빛’을 획득할 수 있다.

영웅 ‘카마인로즈’의 전직 영웅 ‘전도자 카마인로즈’도 추가됐다.

기존 영웅인 ‘카마인로즈’를 획득해 특별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스킬과 외형 등이 한 단계 진화한 ‘전도자 카마인로즈’로 전직할 수 있다. 전도자 카마인로즈는 상대 영웅의 강화 효과를 제거하거나 행동 게이지를 감소시켜 변수 창출 능력이 뛰어나며 자연 속성 영웅을 상대로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는 영웅이다.

‘에픽세븐’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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