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맞춤 특별패키지
폰트 등 복고풍 감성 더해

대웅제약 ‘대웅우루사360캡슐’ 한정판 <사진=대웅제약>
대웅제약 ‘대웅우루사360캡슐’ 한정판 <사진=대웅제약>

[현대경제신문 이금영 기자] 대웅제약이 뉴트로 트렌드에 맞춰 ‘대웅우루사360캡슐’ 한정판을 선보인다.

대웅제약은 연말연시를 맞아 특별 제작한 대웅우루사360캡슐 패키지 한정판을 23일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한정판 패키지에는 복고풍의 휘장과 글씨체 등의 디자인과 함께 ‘리미티드 에디-숀’, ‘약케이-쓰’와 같은 문구로 복고풍의 감성을 더했다.

연질캡슐을 복용하는 하얀 곰과 알통 포즈를 한 검은 곰이 육체 피로 개선과 활력 증강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곰 캐릭터는 뉴트로 디자인으로 유명한 조인혁 작가와의 협업으로 탄생했다.

대웅우루사360캡슐은 소비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간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우루사 360캡슐과 휴대용 케이스 2개로 구성됐다.

이상화 대웅제약 우루사 브랜드매니저는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은 ‘대웅우루사’, ‘복합우루사’ 한정판에 이어 연말연시 소중한 분들에게 선물할 수 있는 대웅우루사360캡슐 뉴트로 컨셉 패키지를 선보이게 됐다”며 “소장 욕구를 불러 일으키고 실용성 있는 구성으로 실속있는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웅제약은 1961년 발매한 ‘우루사’가 젊은 감성으로 MZ세대에게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지이크(SIEG)와의 콜라보레이션과 가수 노라조가 간과 우루사 알약으로 변신해 ‘간 때문이야’를 부르는 바이럴 영상 등이 그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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