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앉자, 이기자, 싸게 사자~ 읏짜!’ 프로모션 배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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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인터파크는 ‘집콕 게이머’를 겨냥해 LG전자·에이픽스와 함께 특가 프로모션 ‘앉자, 이기자, 싸게 사자~ 읏짜!’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13일까지 진행된다. 그래픽과 디스플레이가 업그레이드된 LG전자의 고성능 노트북과 에이픽스의 게이밍 의자를 한데 모아 특가에 선보인다.

인터파크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12명에게 전 상품 50% 할인(최대 15만원) 쿠폰을 지급한다.

할인 쿠폰 적용 시 정상가 15만9천원인 에이픽스의 인기상품 ‘GC001 울프’ 게이밍 의자를 7만9천500원에, 14만9천원인 ‘GC001’은 7만7천5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 LG전자 노트북이나 에이픽스 게이밍의자 할인쿠폰도 다양하게 제공한다. 여기에 농협·현대·삼성·국민·신한 등 주요 신용카드 청구할인 혜택도 최대 10%다.

대표 제품은 LG 울트라기어 15G890-SD79K, LG 울트라기어PC 노트북 15ud70N-PX70K, LG 울트라기어 17UD70N-PX76K, LG 그램, LG AMD 라이젠 등이다.

이 외에도 매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30명에게 CU 편의점 모바일 상품권 5천원권을 100원에 판매하는 깜짝 이벤트도 펼쳐진다.

게임시장 최대 성수기인 연말을 맞아 게이머들의 장비 업그레이드 수요가 이어지고 있다. 인터파크에서는 지난달 6일부터 이번달 5일까지 노트북·데스크탑 등 컴퓨터 판매량이 전년동기 대비 65% 증가했고 게이밍 의자와 책상은 667% 증가했다.

박진영 인터파크 노트북·태블릿 카테고리 MD는 “그동안 비싼 가격으로 부담이 높았던 고사양 게이밍 노트북을 보다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기 위해 기획한 것”이라며 “연말연초 게이밍 장비 업그레이드를 계획했다면 이번 프로모션을 꼭 활용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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