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더·하이라이터 등 6종 페이스 팔레트
완벽한 색조합으로 자연스러운 화장가능

아워글래스 모델이 앰비언트 팔레트 라이팅 에딧 스컬프처를 들고 화보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세계인터내셔날>
아워글래스 모델이 앰비언트 팔레트 라이팅 에딧 스컬프처를 들고 화보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세계인터내셔날>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연말을 맞아 홀리데이 한정판 ‘아워글래스 스컬프처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브랜드 특유의 골드 패키지에 독특한 커팅 디테일을 넣어 다양한 각도에서 빛을 반사해 화려하고 고급스럽다.

6가지 파우더로 구성된 ‘앰비언트 팔레트 라이팅 에딧’과 휴대가 간편한 4종 구성의 ‘앰비언트 팔레트 라이팅 에딧 미니’, 브랜드 대표 립스틱 2종으로 구성된 ‘컨페션 리필러블 립스틱 듀오 스컬프처’ 3종류로 구성됐다.

앰비언트 팔레트 라이팅 에딧 스컬프처는 파우더와 브론저, 하이라이터, 블러쉬 등 6종 색상으로 구성된 멀티 페이스 팔레트다. 미세한 입자가 빛을 포착하고 반사시켜 피부를 은은하게 밝혀주며 완벽한 색상 조합으로 자연스럽고 세련된 화장이 가능하다. 가격은 11만2천원이다.

함께 선보이는 컨페션 리필러블 립스틱 듀오 스컬프처는 아워글래스의 베스트셀러 제품 중 하나인 고발색 립스틱이다. 새틴처럼 매끄럽고 부드러운 발림성과 강렬한 발색이 오랫동안 지속된다. 이번 한정판은 앳 더스크와 앳 다운의 데일리로 활용할 수 있는 색상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6만3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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