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K쇼핑이 방송인 장영란씨와 함께 올 가을·겨울(F/W) 시즌을 위한 다양한 레디 투 웨어 패션상품을 선보인다.
K쇼핑은 최근 ‘아내의 맛’, ‘요즘 육아 금쪽 같은 내 새끼’, ‘미스터트롯’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장영란씨와 함께 2020 가을·겨울시즌에 활용하기 좋은 패션 아이템들을 소개한다고 28일 밝혔다.
29일 오전 11시35분에는 ‘브루스필드 20FW 남성/여성 캐시 앙고라니트 3종 세트’를 판매한다.
이날 장영란씨는 유경미·조준영 K쇼핑 쇼핑호스트와 함께 상품 설명부터 체형 커버 코디방법 등 소비자들을 위한 꿀팁을 선사한다.
여성용 제품은 따뜻한 터틀넥 스타일로 다양한 아우터와 함께 활용하기 좋은 블랙과 멜란지 베이지 색상은 기본 옵션으로 포함되며 핑크와 틸 그린 색상 중 한 가지 선택이 가능하다.
남성용 니트는 여러 스타일의 팬츠와 코디가 가능한 블랙, 멜란 네이비, 차콜 그레이 색상으로 구성됐다. 니트 3종세트는 6만9천원에 구매할 수 있다.
다음달에는 기계세탁까지 가능한 라마 혼방의 ‘테이트 남성·여성 니트 3종’도 K쇼핑 방송으로 만나볼 수 있다.
겨울용 머스트비 여성 후드 다운 코트도 판매한다. 덕다운을 8대 2의 최적비율로 넣어 보온성을 높인 경량 코트다. 후드 탈부착이 가능해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차콜, 블랙네이비, 딥퍼플, 딥그린 등 다양한 컬러가 있다.
한편, K쇼핑에서는 다음달 신규가입 고객에게 1만원 웰컴쿠폰을 지급하며 첫 구매 시 1만원 쿠폰을 추가로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