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 ‘2020 춘천영화제’ 온라인 상영관 오픈

[현대경제신문 김영 기자]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웨이브는 16일부터 ‘2020 춘천영화제’ 온라인 상영관을 단독 오픈한다고 밝혔다.

올해 7회째를 맞은 춘천영화제는 경쟁부문과 ‘춘천의 시선’, ‘특별전’으로 나눠 진행된다.

웨이브에서는 한국 독립영화 28편, 어린이 청소년 영화 55편 등 총 88편을 볼 수 있다.

특별전으로 마련된 ‘한국 SF 스펙트럼’ 섹션에서는 웨이브가 투자한 오리지널 ‘SF8’ 시리즈 중 ‘우주인 조안’, ‘만신’, ‘간호중’, ‘인간증명’ 네 작품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