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티몬>
<사진=티몬>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티몬은 이번달 31일까지 ‘가을 안전여행’ 기획전을 열고 국내 편도 항공권을 3천900원부터 판매하는 등 국내 여행·숙박·입장권 특가상품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하향됨에 따라 침체된 여행업계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

티몬은 우선 15일부터 티웨이항공 국내선 편도 항공권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국내 인기 여행지인 제주도와 강원도를 오가는 김포~제주, 청주~제주, 광주~제주, 대구~제주, 광주~양양 총 5개 노선을 편도 3천9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다양한 제주 여행상품도 특별 할인가에 선보인다.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리조트인 제주 신화월드 3개지점 슈페리어 객실을 1박 기준 8만4천900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성인 2인과 소인 1인까지 투숙 가능하며 티몬 예약고객 대상으로 쏘카 40% 할인쿠폰이 제공되는 특별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을여행의 낭만을 더해줄 제주 에코랜드 테마파크, 제주 카멜리아힐 입장권도 온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한다.

이 밖에도 지역별로 다양한 숙박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강원 지역의 평창 AM호텔, 경기 평택 라마다 앙코르 호텔, 부산 해운대 베이몬드 호텔 등 최대 75% 할인된 특가로 예약이 가능하다.

카드할인도 제공한다. 하나카드로 결제 시 구매 금액별 최대 6만원의 할인 쿠폰이 지급된다.

한편, 티몬은 이번달 21일까지 쿠폰위크를 개최해 다양한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최대 30% 할인의 룰렛쿠폰과 요일별로 다르게 선보이는 아이템 쿠폰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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