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왼쪽) 박성현 선수가 출연한 LG 시그니처 브랜드 캠페인 영상 <사진=LG전자>
고진영(왼쪽) 박성현 선수가 출연한 LG 시그니처 브랜드 캠페인 영상 <사진=LG전자>

[현대경제신문 김영 기자] LG전자는 세계 최정상 프로골퍼들이자 자사 프리미엄 제품군인 시그니처 브랜드 엠버서더인 고진영, 박성현 선수가 출연하는 ‘마스터 스토리’ 디지털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캠페인에서 두 선수는 창의적 플레이와 정교한 기술에 기반한 경기 철학을 소개하며 이 같은 모습이 시그니처와 일맥상통한다고 밝혔다.

고진영 선수는 현재 여자골프 세계 1위에 올라 있으며 현재까지 메이저 대회 2회 우승 기록을 보유 중이다. 박성현 선수는 LPGA 데뷔 시즌이던 2017년 US여자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또한 LG전자는 2017년부터 세계 5대 메이저 여자골프 대회 중 하나인 ‘에비앙 챔피언십’을 공식 후원하며, 시그니처의 프리미엄 브랜드 알리기에 나서고 있다.

김진홍 LG전자 글로벌마케팅센터장 전무는 “각 분야에서 최고로 손꼽히는 LG 시그니처 앰버서더와 함께 브랜드 철학과 진정성을 더욱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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