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패딩·집업·맨투맨·셔츠 등
가을·겨울상품 릴레이 특가

탑텐 텐텐데이 포스터 <사진=신성통상>
탑텐 텐텐데이 포스터 <사진=신성통상>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신성통상은 탑텐 브랜드 최대 프로모션인 ‘텐텐데이’를 연다고 7일 밝혔다.

탑텐과 탑텐 키즈에서 진행하며 이번달 8일부터 22일까지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탑텐몰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기존 10가지 대표아이템과 일부 아이템으로 진행하던 틀에서 벗어나 올해는 전품목 1+1으로 선보인다.

눈여겨볼 제품은 트렌디한 디자인에 오리털 충전재 90:10의 리얼라이트 숏 볼륨 점퍼와, 숏 패딩 시리즈, ‘뽀글이’ ‘후리스’로 불리는 쉘파 집업, 플러피 플리스 집업 시리즈 등이다.

또한 가을부터 겨울까지 유용하게 입을 수 있는 맨투맨과 옥스포드 셔츠, 플란넬 셔츠, 스웨터, 데님, 슬랙스와 함께 가을·겨울(F/W) 기능성 이너웨어 온에어 등 탑텐의 다양한 아이템을 1+1으로 판매한다.

탑텐 2020 텐텐데이는 1+1프로모션 외에도 일별로 공개되는 릴레이 특가로도 선보인다. 해당 제품은 온라인 공식 탑텐몰에 게시한 텐텐데이 전야제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성통상 관계자는 “최근 장기화된 코로나 사태로 사회 전반의 위축된 분위기를 이번 전품목 1+1행사를 통해 작게나마 스트레스 해소와 소소한 행복이 함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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