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FC>
<사진=KFC>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KFC는 매콤달콤한 치즈의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가을 신메뉴 치르르치킨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치르르치킨은 리치치즈징거버거에 이은 두 번째 가을 치즈 신메뉴다. 바삭한 치킨과 부드러운 치즈의 조화가 특징이다.

매콤달콤한 치즈시즈닝이 후라이드치킨에 뿌려진 형태로 주문 즉시 조리하는 오더메이드 방식으로 제공돼 육즙 가득한 치킨과 입안에서 부드럽게 녹아 들어가는 치즈의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다.

KFC는 치르르치킨 출시를 기념해 이번달 12일까지 치르르치킨 두조각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핫크리스피치킨이나 오리지널치킨 한조각을 제공한다.

KFC 관계자는 “버거에 이어 진한 치즈의 풍미를 치킨으로도 즐길 수 있는 메뉴를 선보이고자 치르르치킨을 출시했다”며 “중독성 강한 치즈시즈닝의 맛과 바삭하면서도 속은 부드러운 식감으로 이번 가을시즌 인기메뉴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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